그거 만들어낸 단어임

난 분명히 기억하고 있음 2017, 2016년 무렵인가 어떤 사람들이 여성혐오를 인터넷 게시판에 온통 도배질했고 (댓글부대였음)

또 어떤 사람들이 (아마 다른 부류의 댓글부대로 추정) 그 사람들과 싸웠음

아무튼 그런 일이 있었고, 여성혐오란 의제를 퍼트리고 그래서 혐오가 만들어진 것임

여성혐오, 남성혐오 다 고의로 만든것임

정치에 써먹기 위해

근데 최근에 만들어진 이 개념을 과거로 소급하는 일이 생김

그래서 과거의 어떤 것도 여성혐오라 규정하여 프레임에 가두는 작업이 이뤄짐

이것은 이념화 작업임

아무튼, 괜히 자꾸 길어지는데....

여성비하는 있지만, 여성혐오는 없었음

여성비하의 역사는 오래된 것임 그리고 여성의 어떤 점이 남성들한테는 못견디게 싫음

가령 동덕여대처럼 어차피 제내들은 아무도 책임 안지려고 할거잖아 이런 편견이 있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제내들은 여자라서 무책임한게 디폴트야 하는게 생김

이런건 수천년이고 앞으로도 그럴것임

남성의 여성 편견을 없애려면 여성 스스로 바꾸어야지 사회적 구조적 백날 말해봐야 소용없음

여성혐오란건 개념으로 만들어내고 프레임질로 가둔 것임

댓글부대가 여성혐오를 조작해냄

너무나 충격적이고 패륜적이고 캐천박하고 극단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여성들이 있는데

그런 여성들이 무고한 남성을 공격하고 있다고 (!)

남성을 상대로 전파시켜서 여성혐오를 창조했음

결론 :

말을 바로 써야 한다

여성비하는 있지만 여성혐오는 없었다

여성혐오는 만들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