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역학로 유튜브 발췌한 내용인데
수는 천간으로 올라오면 안된다고 하는 내용은
다른 술사에게서 들을 수 없는 새로운 내용이라서
이게 맞는 얘기인지 새로 창조한 얘기인지 알쏭달쏭하다



인 = 무, 병, 갑 = 씨가 발아하는 모습. 성장 가능성이 있다.

묘 = 갑, 을 = 갑이 을로 진행한다.

진 = 을이 된다. 성장이 끝났다.

목 한데 임, 계는 조상과 부모의 악습이다.

수는 천간으로 올라오면 안 된다.



천간의 수는, 내가 노력하는 수.

무토, 기토가 있어야 한다. 없으면 그 상황에 휩쓸려 간다.

지지에 수는, 주어지는 수.



천간에 임수 또는 계수가 있으면서, 지지에 해수 또는 자수가 있으면

어둠 속에 계속 비가 내리는 상태. 겨울에서 넘어온 목왕절의 수는 추위

물은 땅속에 조용히 들어 있어야,  뿌리를 통해서 흡수를 하는데

물이 위로 올라오면, 물이 넘쳐서 소모돼 버렸다.



천간에 임수, 계수만 있는 사람은 다 증발하는 수를 갖고 있는 거. 없는 거 보다 더 힘들다.

수를 만들려고 돈, 돈, 돈, 하면서 굉장히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



겨울을 넘어온 목왕절의 임수, 계수는 추위와 배고품인데, 다 떠내려 갔다.

제시간에 끼니를 잘 못 챙겨 먹는다.

사주에 무토나 기토라도 있으면, 막지는 못해도 도망은 칠 수 있다.

망한 가문을 일으키려고 하는 건. 무토.



묘는 자기가 할수 있는 게 있어서 수가 절대적이지 않다.

묘월에 해수나 자수가 있으면, 집안이 부자다. 넉넉하다. 전공을 살린다. 학력, 경력이 많다.

쌓인 걸 쓸 수 있다.

자생력이 있는데, 수가 지나치면 문제가 생긴다. 해수, 자수가 두 개 다 있거나,

금이 많아 수를 생 해주면,  수가 너무 과해서, 힘든 걸 안 하려고 하고 도전을 안 한다. 나약하다.

수가 하나만 있어야 한다. 많으면 안 된다.



진월. 진은 다 자랐다.

진의 지장간 속에 을, 계, 무 가 들어있다. 지장간의 계수는 고지라 꺼내지 말라는 거.

진은 수를 가두고, 사화로 가서 꽃을 피워야 하는데

진 옆에 해수가 있으면 진이 화로 못 간다.

계속 공부만 하고, 시험도 합격이 안 된다. 준비만 하고 있다. 자꾸 떨어진다.



목이 수를 보는 건 수생목 이라

계속 배우고, 채우고, 준비하고, 기다리고, 연습하고, 숙달한다.

진월이 수가 창궐하면 화로 못 가니, 취직을 못 해서, 전공을 못 살리고,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평생 철이 안 든다.

수생목으로 부모가 계속 밀어줘야 한다.

생활비도 주고, 취직도 시켜주고, 결혼자금도 대주고,  손자까지 책임져야 한다.



진월생이 병화가 있으면, 최고의 복. 병화는 미래를 열어주는 부모

진월이 해수가 있고 병화가 뜨면, 맨날 할까, 말까 생각만 한다.

지적하고, 잔소리해서, 재촉하고, 끌어줘야 한다. 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해수가 발목 잡는 것.



화는 목이 커가는 모습, 누구나 다 보여서, 사회적인 인간관계, 직업, 조직, 공동체, 철 드는 거

화 운이 오면 용기가 생겨서,  자발적 시도로 움직인다.



수는 진월생을 뒤로 후퇴시키는 것.

지지수가 잔뜩하면, 부모가 부자라서, 부모 재산 관리만 하고 산다.

수하고 화가 있으면 화가 다친다.



금은 외부적 압박, 강요로 움직이는 것.



화는 자아 실현, 재능을 펼치고 꿈을 키운다. 임수, 계수가 뜨면 재능이 꺽인다.

천간에 병화가 있든, 없든 천간에 임수 또는 계수가 있으면, 앞길을 막는 부모. 곤란해진다.



화가 지나치면 방종, 소년 소녀 가장.

천간에 병, 정화 두 개가 있거나, 지지에 사, 오, 미가 있어서 화가 너무 치우치면 재능을 만들어가지 못한다.



인, 묘, 진이 다 화가 필요하지만, 화가 많으면 인월이 제일 문제다.

꽃이 너무 빨리 피어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떨쳐 버린다. 너무 일찍 학업을 놓아 버린다.

배움이 없어서 교육이 문제.



수는 인복인데, 화에 의해 증발이 되면, 인연의 문제.

목생화가 잘되면, 성장은 빠르고, 성격이 나쁘다. 표현방식의 문제, 말, 언어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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