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세력으로는 내년에 대운이 바뀐다는데
또 어느 만세력에서는 2년뒤에 바뀐다고 하고, 하여튼 교운기는 맞음.
축에서 인대운 가는거라 다음 대운이 아마 지금보다 좋은 운은 맞는듯.

최근에 개념글 처럼 층간소음에 시달려서 고통받는 중. 지랄도 하고 직접 얘기도 하고 어찌저찌 하니 지금은 약간 견딜만해지긴 함. 그래도 좆같은 상황은 계속 되는 중.
돈 문제도 자잘하게 사람 신경 긁는 중. 내돈이 떼어먹히는? 그런 상황이 계속 생김. 물론 받아낼 순 있는데 시간이 존나 오래걸리는 그런 상황.

올해 늦봄~여름에 직장에서 억까 당하고 인사팀한테 밉보여서 승진 어그러지고 공황장애 와서 퇴사함. 8월에 다른데로 금방 이직하긴 했음. 근데 이직하고 보니 존나 머저리들이라… 업무강도는 낮고 이직전보다 돈도 조금 더 받지만 같이 일하는 놈들이 멍청이라 현재 퇴사 결심 하고 다시 이직 준비중임.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분야가 계약직이지만 자리가 나서 소개로 들어가게 될 것 같음. 오랫동안 하고싶었던 분야라 계속 시도했는데 서류도 붙은적 없다가 이번에 소개로 들어가니 바로 인터뷰 등으로 넘어감.

좋은 운으로 가는게 맞는 건지 뭐가 용신인지도 이제 모르겠지만
아무튼 교운기 상황은 이렇다.
근데 심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다 때려치고 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