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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고 신박한 축대운 초반 총정리.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18.235) 2024.11.27 21:30:25
조회 310 추천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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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축대운들어오면서 투잡하고,퇴근후 자격증따러다니고 어쩌고 저쩌고ㅡ
축대운들어서면서 생후 젤 열심히 산다고 축대운글 많이 올린 중년둥이 갤러임.
그동안 넘 바빠서 글 잘 못 올렸는데,
간만에 축대운글 하나 써봄.
화기운많고 관인하나씩 있는 식재다자임. 목일간.
일지월지 지장간 중기에만 비견있는 무비겁이고.


서론이 길었네.

일단 난 수용신에 지금 계축대운임.
축대운 좀 더 겪어보니까,
축대운은,,


'견디는 대운이고 견뎌지는' 대운이고.
'참는 대운이고 참아지는' 대운임.

또,
여름생 화다자가 수용신에,
축대운이 겨울대운, 수대운이라치면,
축대운은,,


'움직이는 대운이고 저절로 움직여지는' 희.한.한 대운임.


정체되고 침체되는게 아님.
여름생 화다자에 수가 용희신일때말임.


또한,
조열한 여름생 화다자가 수(겨울)대운이 좋다고 확신하게 되는 큰 이유는


'불굴' '투지' '의지' '집념' '끈기' '악착' '투쟁'


ㅡ이런 키워드가, 이제껏 없던 키워드가조용히 스며듦.


누구에게 왁자꺅자~호들갑안떨고  누구와 시끌지껄~안하고 그냥 내게 들어와있음.

자연스레 발현된다.
하려는거, 하고싶은거ㅡ
추진력과 실행력이 좋아짐.
의식무의식에서. 나도 모르게.


예를 들어 일하기싫다, 나가기싫다, 학원가기싫다, 습작(공부, 내공쌓기)하기싫다ㅡ이런게 아닌,
저절로, 신이 시킨 것 같이 움직이게된다. 하게된다.ㅋ(쫌 오버해서..)

물론 투잡도, 퇴근 후에 자격증반도 힘들지.
이 힘든게 축대운의 루틴이고 고충과 고통의 바로미터같음.



참, 축대운이 내게 나쁘지않을거같이 썼지만 어떤 특정대운에 극단적인 상황이 오거나 최악의 순간같은게 온다면 이 축대운이 그 대운같음. 극단적으로 치달릴 때 죽을수도 있을 듯한 대운.
예기치않은 큰 사고(교통사고등의),
암(질병)이 걸린다든지..등등으로.


무튼 내게 축대운은 ,
아스트랄하고 불가사의한 뭔가가 있다.


여름생 화다자에 수기운을 반기는 나는 이 대운이 힘들어도 기분이 좋고(꽃보다 조후?!),, 뭔가 보람있고 성취감이 있음.

본론도 길었네.ㅋㅜㅜ

아직 (계)축대운 초반이라 수용신의 명주가 계수의 작용으로 이런건지,,
대운은 천간지지를 5년씩으로 나눈다는데 이게 맞는거면 아직 지지 축대운이 본격적으로 안와서 어떤 결과를 볼진몰겠지만...


좀 과장해서 썼지만,
화다자 여름생들에겐 축대운이 가라앉고 다운되는 일상이 아니라 오히려 동적인, 다이내믹한 나날이 될수도..



*허나 에너지 소진, 고갈의 문제는 체력안배를 잘해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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