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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1 때 담임 울엄마 중학교 동창 열폭년이였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4.11.30 03:31:49
조회 27 추천 1 댓글 0

울엄마 전교 1등만 하고 되게 이뻤는데
담임이 알고보니 엄마 동창이더라 엄마가 학교 와서 보고 알아보더니 존나 싫어하길래 뭐냐니까
둘이 과거가 있더라고 미친년이 허구한 날 불러다가 엄마 꼬치꼬치 존나 캐물음 개혐~
저 인간 이상한게 거지도 아니고 우리반에 돈 많은 여자애 있었는데 화장품 가지고 학교에 오냐고 학교에서 바른 것도 아닌데 파우치 뺏어서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랑 발라보라며 돌려서 존나 퍼쓰고 집에 갈 때 돌려줘서 애들이 혐오했는데 ㅋㅋ.......
원래 가지고 다니는건 다 냅뒀거든
무슨 애 화장품을 거지도 아니고 저러는지 의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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