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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신운을 겪으며 깨달은 것들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211.234) 2024.11.30 08:35:15
조회 355 추천 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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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든지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마음을 더 괴롭게 한다.
가령 삶이 어려울 때는 인간관계에 비관적으로 되면서
인생은 무조건 혼자다.라는 극단적인 명제에 동의하기 쉬운데...
사실 인생은 혼자일 때도 있고 함께일 때도 있는 것이다.
그냥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2. 나를 최우선으로 두고 생각하되 얌체같이는 굴지말 것.
자기관리의 영역, 예를 들어 휴식, 운동, 건강한 식사와 같은 것들은 최우선의 영역에 둘 것. 나를 최우선으로 두라는 건 나를 잘 보살피라는 뜻임. 남들한테 싸가지 없게 굴고 본인 이익만 챙기라는 것이 아님. 하지만 남과 뭔과를 함께할 때 본인의 입장도 남에게 충분히 전달하는 것은 중요함. 둘 사이를 적절히 타협해야 함.

3. 좋은 인간만 곁에 둘 것. (생각보다 적극적인 노력 필요)
인간관계라는 게 자연스레 가까워지고 멀어지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보니,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이 사람에게 얼마나 시간을 할애할 것인지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꽤 많음.
다 만날 필요는 없음. 아니다 싶으면 적당히 핑계를 대며 멀어지는 방식을 아는 것도 중요함. 왜냐하면 안좋은 사람을 만나면서 시간을 보내는 건 인생에서 정말 큰 손해임.

4. 스스로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보되 평가는 주관적으로 할 것. 스스로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면서 세상의 기준으로 본인을 평가하려 들면 그것만큼 지옥이 없음. 본인이 어떤 위치인지 냉정히 보되, 그 안에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스스로를 펴가할 것인지는 본인이 정하면 됨. 내가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면 나아진 것임.

물바다 사주고 대운도 수+목이라
몇년 간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만큼 성장한 것 같다
내년에 수기운 때문에 힘들었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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