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아들 있으신분들!!!

잘생긴 아들 있으신분들!!!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10.12) 2024.11.30 16:40:09

조회 53 추천 0 댓글 0

많이 좋으신지요..

저 이제 43인데 딸만 둘인데.. 정말 훈남 아들 하나 있음 소원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잘생긴 남자 사귀는 건 불가능하고...

아들내미라도 있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ㅠㅠ

아들 있음 정말 든든하고 세상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인지요.. 딸둘은 그런 맘은 안들게 해요..

특히 아들이 다 자라면 정말 좋다던데.. 어떤지요..

그래서 아들을 가끔 애인으로 착각하는 엄마들이 있나 봐요
가끔 길가다 보면 잘생긴 아들 옆에 엄마들 눈빛 보면 아들이 아니고 애인 보는 눈빛이더라고요

옆에서 보니, 눈에서 하트가 발사 되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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