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들 진짜 싫은 점이

ㅇㅇ(58.122) 2024.12.02 14:04:32

조회 75 추천 0 댓글 2

남자가 자기가 남자한테 관심있어 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으면 그걸 못 견뎌하더라.

실제로는 그런 착각 한 적 없는데 내가 자기가 나한테 마음 있다고 착각한다고 생각했나봐

그랬더니 그걸 어떻게든 온몸으로 난 너한테 관심 없는거라고 티를 내고 싶어서 환장을 하던데

그런 점들 보면서 급에 대해서 엄청 민감하고 약자에 대한 배려 없다고 느꼈음

그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인가...

난 누가 나에 대해 내가 자기 좋아한다고 착각하며 거기 우쭐해 하는 것 같으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도록 내비두거든

굳이 그 사람 존심 상하게 할 이유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자기가 먼저 나한테 깊티콘 준다거나 이런 식으로 행동하고나서 굳이 나한테 난 너한테 관심없다는 티를 내고 싶어서 아주 환장을 하던데

내가 그렇게 오해하는 것에 대해 엄청 자존심 상해하는 느낌

난 근데 그런 오해 안 했어. 잘해볼 생각 같은거 아예 해본 적도 없고..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7782253	설리 왜죽었을까	역갤러(106.102)	17:33	30	0
7782252	이사주 화목기신이야? [1]	역갤러(218.52)	17:33	32	0
7782251	저딴 가스라이팅하는 년 싫어	역갤러(211.246)	17:33	22	0
7782250	역갤 남자복 남편복에 미친애많은이유 무관여자개많음	역갤러(182.227)	17:32	19	0
7782249	계수상사 왔다갔다 종잡을 수 없고 미안하다 울었다가 화냈다가	정화녀(211.36)	17:32	25	1
7782248	우울증 겪어보면 돈보다 행복이 최고라는거 느낌 [3]	역갤러(223.33)	17:32	67	9
7782247	애미랑 사이 존나 안좋은데 조만간 집에서 독립시켜줄까	ㅇㅇ(223.39)	17:32	23	1
7782246	술사가 내 사주보더니 '어후' 하는데 존웃 [14]	경술녀(106.101)	17:31	102	2
7782245	요새 내동생한테 맨날 얼굴크다고 놀리는중	역갤러(211.246)	17:31	11	0
7782244	난 살면서 상사랑 트러블 있던 적이 딱 한 번 있는데 계수녀였음.	정화녀(211.36)	17:31	19	0
7782243	,	역갤러(222.234)	17:31	8	0
7782242	전직장 40대 상사 너무 싫었음	ㅇㅇ(118.235)	17:31	25	1
7782241	[회상] 예전 오형 여친 인천 출신이었는데 생각해 보니 [5]	휴ㅅ휴	17:30	52	1
7782240	영등포 수기운 겁나 쌔지 않냐? ㅋㅋㅋ [4]	역갤러(121.170)	17:30	53	1
7782239	같이있으면 자존감 내려가게하는 친구 [1]	역갤러(125.143)	17:30	42	0
7782238	난 세젤옌데 씨발년 얼굴 커서 얼굴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가 [1]	역갤러(211.246)	17:29	28	1
7782237	엄마아빠가 계속 내가 언니라고	역갤러(211.246)	17:28	17	0
7782236	AI 사주 보는데	ㅇㅇ(39.7)	17:28	31	0
7782235	회사 다니면서 얼굴 없는 유투버 할 생각임. [1]	정화녀(211.36)	17:28	33	0
7782233	,,	역갤러(222.234)	17:28	5	0
7782232	[생각] 인천 주안 여기 부산 서면 삼보 오락실 근처 같음 [2]	휴ㅅ휴	17:28	30	1
7782229	민희진 새 기사 떳는데 [7]	역갤러(110.70)	17:27	213	11
7782228	[사담] 어떤 날씬한 업소녀 같은 분 술 취해서 노상방뇨;	휴ㅅ휴	17:26	23	1
7782227	나한테 이렇게 심한 말 한 사람 처음이야 [1]	역갤러(211.246)	17:26	22	0
7782226	하 재미없어	역갤러(223.62)	17:26	13	0
7782225	사과필요없고 일시킨 돈내놔	역갤러(211.246)	17:26	5	0
7782224	[모집] 지금 인천 주안 오실 분 저 좀 지켜주세요..	휴ㅅ휴	17:26	22	1
7782223	,	역갤러(222.234)	17:26	4	0
7782222	족보가 꼬여있으면	승민이부인(211.234)	17:25	13	0
7782220	내가 사실 존나 이뻐 대학갓는데 전부 다 나 이쁘다고 난리인거야 [4]	역갤러(211.246)	17:25	49	0
7782219	[인증] 지금 인천 주안 먹자 골목?인데 휑하네요.. [4]	휴ㅅ휴	17:25	44	2
7782218	신금은 관인남이 왜이렇게 끌리지	역갤러(211.234)	17:25	26	1
7782217	나 ㄹㅇ 토비겁다자인데 왜 갑진년 안좋았찌? [7]	역갤러(211.206)	17:25	44	0
7782215	전문직 아니고서야 회사 다니는 게 제일 편한데.	정화녀(211.36)	17:24	16	0
7782212	사과필요없고 일시킨 돈내놔	역갤러(211.246)	17:24	8	0
7782210	가종격인데 진짜 살기싫다 용신운와도 [1]	역갤러(223.33)	17:24	20	0
7782209	백수인 내 사주에 맞는 일 직업 분야 추천좀~~	무재기토백수(223.39)	17:23	16	0
7782208	내가 내친구랑 같은 남자앨 좋아해서 고백했는데 그 남자애가 나랑	역갤러(211.246)	17:23	12	0
7782206	청소 필요없고 초코바닐라 아이스크림 내놔	아기자기(110.8)	17:22	13	0
7782205	결혼 언제 가능할거같나요..? 연애도요 ㅠㅠ [1]	역갤러(223.39)	17:22	32	0
7782204	자영업 하는 사람들 대단한 것 같음.	정화녀(211.36)	17:22	28	0
7782203	바이든 자기 아들 사면했네	토마스페인	17:21	41	1
7782202	,	역갤러(222.234)	17:21	5	0
7782201	사과 필요없고 일시킨 돈내놔	역갤러(211.246)	17:21	6	0
7782200	내 사주 관 오행 많은 사람 만나면	역갤러(211.234)	17:21	29	0
7782199	ㅋㅋㅋ 알바하면 대충 뭐가 용신인지 알 수 있긴 할 듯 [4]	역갤러(121.170)	17:21	59	1
7782198	나 평소에 김신영 닮앗다고 하는데 내칭구가 [1]	역갤러(211.246)	17:21	32	0
7782197	밖에 나가기도 무서움	ㅇㅇ(223.39)	17:20	22	0
7782196	사과 필요없고 일시킨 돈내놔	역갤러(211.246)	17:20	9	0
7782192	지지에 토가 많은 사주는 괴롭다 [2]	역갤러(14.43)	17:20	41	0
뉴스	‘고딩엄빠’, 시즌5로 마무리…”새 시즌 계획無” [공식]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