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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녀 입장에서 본 일간들 자세하게 씀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80.69) 2024.12.04 03:41:44
조회 4387 추천 40 댓글 41


나 자월신유 비겁세개 신강녀
갑목: 남녀불문 좀 편함 근데 나도 모르게? 다듬고 싶고 싶고 좀 더 세심하게 교정하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들게 됨;;
갑목녀들은 통큰 언니 느낌많아서 내가 많이 의지했고

특히 갑목남 그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느낌이 진짜 너무 끌리는데 마지막은 나를 불편해 하는것 같고 나도 자존심 상하고 삔또 쪼금씩 나가서 갈라섬 ㅠ


을목: 비다 신금인 내 입장에서 을목음 진짜
그냥 너무 애같음,, 애같아서 귀엽고 어떤애들은
애같이굴어서 짜증나고 애기 다루듯이 대함
약간 유치원에 와있는 교사가 된 느낌
무게 있는 애들은 진짜 본 적이 없는듯 야들야들함

병화: 신강신약 너무 다른데 신강은 내입장에서는 계속 불편한? 관심가지고 궁금하지도 않은데 계속 자기얘기만하고 그래서 피하고 신약은 무한 파워 긍정 댕댕이 스탈 많음 ㅋㅋㅋㅋ 내가 뭔 말을 해도 다 좋아해줌 한번씩 진짜 이렇게까지 예민하고 지랄맞은 나를 좋아해쥬는 사람이 새상에 어디있을까 싶음ㅠㅠ

정화: 여기도 신강신약 너무 달라서 신강은 자기주장 너무 쎄고 감정과잉느낌이라 바로 피하고 신약은 같이 지내다보면 아 마음 진짜 여리고 따뜻한 면도 많구나,,하고 감동 느낄때 쯤 나에게 겉으로 비추지 않은 다른 속내가 있다는걸 알고 우리는 찐친이 될 수 없겠구나,,^^ 바이엔딩

무토: 비다들은 진짜 바로 매금;; 나 위해서 한다는데 집착 구속 개쩔고 가면 갈수록 답답해 돌아버리겠음 적당한 애들은 진짜 엄마 아빠처럼 부둥뷰듕해줌 나 애기 다루듯이 공통점은 다 통이 큰 사람들이 많았고 마냥 편하게 대하기 쉽지 않은 일간

기토: 딱 이해관계로 얽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근데 내가 공격당할때 조금씩 쉴드쳐주는 애들 기토 애증도 많고 나 가르치려 하기도 하고 어쩔때 핀잔주기도 하는데 애정도 주는 진짜 설명하기 너무 어려운 모든게 뒤섞인 마치 나에게 기대치가 높은 직장상사 같은 관계,,

경금: 좀 무서움 진짜,, 함부로 못 대하겠고 내가 기에서 바로 눌림 신강 인다 경금들은 깡패같은 애들 많아서 너무 싫었고ㅠ 궁합 괜찮은 중화~신약 경금들은 일적으로 많이 도와주고 무심한척? 툭 도움주고 감 또 내 천을귀인 깐 애들은 진짜 나 친동생처럼 생각하고 오누이 같이 챙겨줌 공통적으로 대하기 어렵게 느껴짐

신금: 아 너도 개같이 예민떠는구나 바로 느끼고 선 그어놓고 안넘게 야너도? 나도 ^^하고 친구처럼 잘 지냄 근데 어쩔때 예민하고 속좁은 내 안좋은 모습이 한번씩 거울처럼 그대로 보일때가 있음 그래서 겉으로는 말 잘 안하고 냉전 하다 멀어지는 일간이기도 함ㅎ,,

임수: 내가 엄청 의지하고 사랑하는 임수,,
공통적으로 뭔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고 다른사람들은 유별나고 예민떠는 별종 취급하는 나에게 오히려 그런 점이 장점이라고 이야기 해주는 사람들이 임수였음
분명 나를 긍정적으로 대해주지만 만인의 연인같은 느낌이 있어서 조금은 서운하기도 함ㅋㅋㅋㅋ

계수: 그냥,, 회사에서 점심같이 먹는 동료 느낌 ㅋㅋㅋㅋ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스몰토킹 하면서 일상친구 처럼 지내는 사람들이 거의 다 계수였음
로맨스처럼 깊어지지도 남남처럼 멀어지지도 않는
적당리 친하고 적당히 데면데면한 그런 65%의 관계,,
친구로서는 내 입장에서 최고의 일간인듯

하,,,, 힘들었다,,,ㅋㅋㅋㅋㅋ 개인적인 느낌이니
나랑 다르게 느낀 신금들도 댓글 적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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