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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한국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2)

ㅇㅇ(210.204) 2024.12.05 07:14:43
조회 720 추천 2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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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병인대운에서 그럭저럭 잘 먹고 살게 되었나 싶은데
대운 말미에 박근혜 대통령이 어이 없게 사기 탄핵을 당한다. 


그리고 정묘 대운이 시작되면서 문재앙 정권이 출범한다. 

문정권은 조선족 댓글단과 문재앙 개인 팬클럽을 홍위병으로 부리면서 갖가지 악한 업보를 많이 쌓았는데 

그 중의 가장 큰 것이 바로 이 나라의 갈등 구조를 심화시킨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사회 집단 간의 갈등이 심해져야 그것을 이용해서 

자신들이 정권을 계속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재앙 정권은 부동산을 잘못 건드려서 산골 외딴 오두막까지 싯가 3배로 폭등시키는 기염을 토했는데 

정작 전세가 없어서 세입자들이 이리저리 집을 보러 몰려다니는 처량한 신세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정권 수뇌부들은 여러 채의 부동산을 갖고 그 이익을 누렸다. 이 내로남불로 국민들의 분노를 사서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다. 


이게 정묘대운 전반부, 정화 대운에 벌어진 일들인데, 일간합으로 나라 숨통이 끊어진 상태였다고 봐도 좋다. 

이 기간에 코로나로 나라 활동이 반쯤 정지된 걸 생각하면 정말 대운의 위력은 한 나라에도 그대로 작용된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이후 윤석열 정부의 상황은 더 힘들다. 

대운 지지에 묘목 상관운이 와서 생재해보겠다고 애써야 하는데 원국의 신금 때문에 

묘신 원진귀문으로 옴쭉달싹도 못한다. 이 편인 신금이 바로 우리가 가진 빚문서이다. 

지금 한국의 국가 부채가 천문학적인 수준이다. 


문정권이 만든 업보 중의 하나인데 이거 때문에 현 정권이 금리 조정을 못해서 

나라 형편이 말이 아니다. 부동산 거품 때문에 사람들이 빚에 몰려서 돈을 쓰지 않으니 

자영업이 안 되고 돈이 돌지 않아서 뇌경색 같은 증상이 계속된다. 

이렇게 우린 지금 묘목 대운의 후반부를 지나고 있다.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는데 일반인이 만약 이렇게 편인 중중한 명식이면 

고집이 엄청나게 세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살기 쉽다. 

그래서 이런 명식을 가진 사람들 중에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사람이 많고 

인터넷 세상에 빠져서 살아가는 백수도 많고 

빚쟁이도 많다. 그리고 이런 명식을 가진 사람들이 주식 단타나 코인도 많이 한다. 

이미 목생화 돈 맛을 실컷 봤기 때문에 돈 좋은 건 알지만 일하기는 싫어서 헛된 꿈을 많이 꾼다. 

이 모든 사람들이 지금 한국에 상당수 존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한국이란 나라가 태어나서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생목 목생화에 성공한 것은 좋았는데, 

이렇게 무위도식하면서 헛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우리의 어두운 현실이다. 

년월간에서 관인상생까지 있으니 그 인성의 상황이 더 강해지는 부작용도 있다. 

이건 기초생활수급자의 명식이기도 하다. 당장 밥이야 먹고 사니까 다행이긴 한데 

살아가는 의지와 원동력은 많이 사라지는 것이 사실이다. 


자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한국은 내년에 대운이 바뀐다. 이렇게 대운이 바뀌는 것은 대통령의 상황과 같다. 

무진대운 초반부로 진입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나는 대운상으로는 좋은 말을 해주기 어렵다. 

무토 편관이 원국에도 있는데 다시 대운으로 덮쳐 오니 

한국의 경제 상황은 앞으로 5년간 더 좋아지기 어렵다. 현상 유지를 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 

토생금 작용으로 묵은 빚 문서가 계속해서 터져 나오면서 이걸 막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다만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세운상으로 을사년이고 앞으로 병오년이다. 

대운으로 다가오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세운의 힘을 빌려서라도 

우린 식상생재를 계속해야 한다. 세운으로 을사-병오-정미년을 보내고 나면 

대운 지지로 진토운으로 접어들게 되는데 이때 우린 신자진 수국의 시절로 접어든다. 


인생 초년에 맞이했던 계해대운 기둥에서 한국은 열심히 일하러 나가면서 이 위기를 벗어났는데 

70대 후반에 맞이하는 신자진 수국을 우린 어떻게 보내야 할까? 


주역으로 이 물상을 설명해 보면 여러 가지가 나온다. 

중수감이 나올 수도 있고, 뇌수해가 나올 수도 있고 풍수환이 나올 수도 있다. 

최악의 어려운 괘인 중수감만 아니면 뇌수해나 풍수환은 한 번 해볼 만한 길운이다. 

아직 주역으로 이 상황을 점쳐 보지는 않았다. 너무 앞서가는 일이기 때문에....


하지만 이건 확실하다. 우린 이 신자진 수국의 시절에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수생목에 도전해야 한다. 

다시 한 번 태어난다는 마음으로...그래야 앞으로의 100년을 다시 도모할 수 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면서 말 설고 물 설고 인종 다른 나라에서 

하루도 쉴 새 없이 일하면서 만들었던 이 나라를 그냥 놔둘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갑인의 마음...목생화의 꿈이 있다.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식신생재를 우린 다시 한 번 일궈나가야 한다. 

난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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