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외모 지적 남 기분 나쁘게 잘하는 초년 용신 내친구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82.225) 2021.12.19 19:48:53
조회 1163 추천 66 댓글 1

내친군데 나 포함 비겁들한테 인기 많고 예쁨 많이 받음

나도 처음에 좋은 친구구나 해서 다가갔고 초반에는 고마운 점도 많아서 베풀기도 많이 베풀고 계속 연락와 연락하며 지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남 약점 잡는 데 완전 귀신이고 이런 애일 줄 몰랐음 진심

얘는 인비용신인 지 뭔지 자기 친구들이랑 있는 자리에 나를 소개시켜준다고(내가 친구가 별로 없거든. 참고로 난 심한 인비기신...)
나가면 나를 조롱하는 분위기에 본인이 나에게 기분 나쁜 점 있으면 나한테 직접 얘기하면 되지, 자기 친구들 시켜서 일부로 그 자리에 나 불러서 나 후려치게 만들고 ..하.
가기 전 모른 내가 등신이지.

본인이 항상 먼저 만나자고 해서 만나는 건데 만나면 외모 후려치기에 본인이 잡은 내 약점으로 날 쥐고 흔들고 심지어 내 약점을 걱정하는 척 말하면서 비겁들한테 소문 퍼트리고.

진짜 난 초년기신대운이라도 그렇지 인복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있나 얘 만나고 2년동안 대인기피증 걸림.

만날 때마다 사람 기분 안좋아지게 만들고 사람 자존감 떨어 트리는데 그 모습을 보고 내가 슬퍼하면 너무 신나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임. 얘가 후려치고 내 약점 얘기해서 내가 기분 안좋아하면 (진짜 당하면 기분이 안좋음. 앞에서 후려치고 실실 쪼개고 카톡으로도 계속 3-4년동안 연락 매일 와서 약점 얘기해 사람 스트레스 받게 하고 자존감 떨어트리는 말만 건넴)
진짜 신나서 어쩔 줄 몰라함.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소시오패스 같음. 남 기분 나쁘게 하고 약점으로 협박하고 소문 내고..

남자 앞에서는 꼼짝 못하면서. 얘가 비겁용신은 아니더라도 인성은 용신일 텐데 내가 얘 인성일간이거든.

그리고 얘가 관기신은 맞는 게 가만히 있어도 무서운 남자들한테 시비 걸리는 데 그 시비가 걸릴 때도 내가 나서서 아니라고 해명 해주고 도와주고 그랬었음

그리고 난 얘 기분 나쁘게 안함. 난 초년 기신이고 지금은 첫 용신가는 교운기지만. 인, 비겁기신이라서 그런 지 남 후려치기 안함
근데 얜 너무 남 기분나쁘게 하는 데 도가 텄고 첫인상은 진짜 좋고 착한데 1년 지나고 나서 나한테만 그러는 건지 윗 모습만 보여서 진짜 같이 있는 1분 1초도 싫고 사람 자존감 다 떨어트려놓아서 얘랑 있음 진짜 기분이 너무 안좋아져서

지금은 손절하고 번호도 기신 몇십년 쭉 겪고 첫 용신 가는 교운기라 이참에 용기도 냈고 운명처럼 확 바꿔버렸는데 내가 얘 손절하고(당연히 얘 손절 시키는 게 1순이라 번호 안줌.) 내가 sns로 잘지내는 모습 보고 자기혼자 열 받았는지 빡쳤는 지 sns로 뭐하냐면서 또 연락 오고 이번엔 안받으니 ㅋㅋㅋㅋㅋㅋㅋ ㅇㅈㄹ 함.

초년 용신이라서 나 포함 주변인들이 (특히 동성 비겁들) 예쁘다 귀엽다 우쭈쭈 해주고 나도 후려치기, 자존감 떨어트리는 말 슬프지만 반격도 못하고 다 받아줬는데 (기신대운은진짜.. 초년기신들 힘내자.) 슬슬 나포함 모두에게 점점 거절 당하기 시작하니까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 같음

본인이 뭐하자 만나자 아무때나 연락하고 귀찮게 해도 (그래.  니 쉴드쳐줄 비겁이 필요했겠지.) 다 받아줬다면 이젠 주변인들도 시간 없다, 안된다 다 피하니까 이제야 첫 눈치를 보고 당황해함

그리고 계속된 외모 후려치기와 옛날 내 못생긴 사진 어떻게 발견했는 지 계속 조롱하고 비웃어서 (얜 지금도 애기 때 사진도 예뻐서 내가 어떻게 대응을 못함..)

sns에 어릴 적 애기 사진도 그냥 박제했음

그래도 업보는 있는 지
  
얘가 갑자기 안하던 sns를 시작했는데 반찬 김치통 사진(일반캠으로 찍은 노필터 반찬김치통 사진. 실화임.) 올리고 된장찌개, 자기가 먹다 남은 비빔밥 사진..; 같은 걸 노필터로 계속 찍고 올려서 주변인들이 봤냐고 쟤 갑자기 왜저러냐고 더럽다고 수근수근대는데 본인은 모르고 신나하니 기신대운 진입한 거 같다.

주변에 알려주는 사람도 하나 없는 거 같고.

예쁜 얼굴 인맥 다 가졌는데 안하던 sns를 시작하면서 sns 에 된장, 먹다 남은 비빔밥, 반찬통에 담은 김치 같은 사진을 올려서 뒷  구설수 오지고 자기 이미지 망쳐가는 중임

글이 너무 길지만 진짜 억울하고 내가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썼음

하지만 한가지 내가 진짜 말하고 싶은 건 초년 용신이라도 그게 영원하지 않다는 점. 얜 아마 자기가 지금 sns에 올리고 있는 음식물 사진으로 진짜 기신대운 오면 그게 발목 잡겠지

이상. 초년핵기신 첫 용신대운 가는 한 역갤러가

추천 비추천

66

고정닉 2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59943 랩몬스타를 닮은 여자 아이돌 충격 근황 ㅇㅇ(117.111) 22.02.04 67 2
1159942 츕댜 ... 듈늬☾(116.93) 22.02.04 15 0
1159941 80년대 후반생부터 넷상세계에 도입됐으니깐 오냐오냐 자라고 ㅇㅇ(223.38) 22.02.04 19 1
1159939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인거임 ㅇㅇ(114.206) 22.02.04 48 4
1159937 누가 가장 병화 관상임 [4] ㅇㅇ(223.39) 22.02.04 144 0
1159936 임인년 되닌까 [1] 편육이(119.204) 22.02.04 137 3
1159935 얼굴개좆같지않은데ㅡㅡ사주가개좆같아서고백한번못받아본사주 ㅇ ㅇ(221.158) 22.02.04 25 0
1159934 보고싶다 ㅇㅇ(39.7) 22.02.04 43 0
1159933 그냥 여자 가슴 갑자기 만져버리면 [2] 이쁜련만보면웃는개(223.38) 22.02.04 59 0
1159929 뿍구 집 개잘살아서 보수인거임 ㅇㅇ(121.188) 22.02.04 45 0
1159927 05년생인데 80년대 후반생 경찰들 ㅈㄴ 무책임하고 까칠하네 ㅇㅇ(223.38) 22.02.04 39 3
1159926 난 딱히 좆같은 일주 못본듯 ㅇㅇ(114.206) 22.02.04 26 1
1159925 재4관2이면 재관다임? [1] ㅇㅇ(106.101) 22.02.04 32 0
1159921 쟁재남들 가스라이팅,후려치기 존나심함 [1] ㅇㅇ(223.62) 22.02.04 299 20
1159920 존잘+아버지가 미국대통령+변호사에 아이비리그나옴 근데 ㅇㅇ(118.235) 22.02.04 47 0
1159919 이유없이 기분 찝찝하게 하는 사람 있는데 [1] ㅇㅇ(223.33) 22.02.04 40 1
1159918 나도 부모복 ㅈ같지만 ㅇㅇ(175.199) 22.02.04 29 0
1159915 로맨틱한 감성은 겨울 바닷가에 젖을까 봄바람살랑(117.111) 22.02.04 20 0
1159914 오늘 드라이브조졌다 ㅇㅇ(118.32) 22.02.04 28 0
1159912 기신운 여자 특 ㅇㅇ(59.5) 22.02.04 205 7
1159911 나중에 중국한테 나라 먹히면 ㅇㅇ(114.206) 22.02.04 17 0
1159910 나는 담배안피고 [1] 이쁜련만보면웃는개(223.38) 22.02.04 24 0
1159909 야 여자애들 샤넬 샹스 분홍색 한병씩 사라 [1]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109 0
1159908 나도 돈 많고 싶다,, 내일 로또 당첨됏으면 좋겟다ㅠ ㅇㅇ(220.72) 22.02.04 23 0
1159903 배고야 나랑도 오목하자 [2] ㅇㅇ(223.39) 22.02.04 23 0
1159902 그리고 고아원은 20살되고 고아원 나갈때 500만원 지급해줌 군대면제랑 [1] ㅇㅇ(223.38) 22.02.04 35 1
1159900 천간겁잰데 허세없어 [2] 아라(106.101) 22.02.04 60 0
1159897 나 너무 설레... ㅇㅇ(39.123) 22.02.04 43 1
1159893 기미일주 신왕관왕남 잘생겼었음 (223.39) 22.02.04 94 0
1159891 듕듀 됸 만크 쉽댜 ㅠ . ㅠ [3] 듈늬☾(116.93) 22.02.04 25 0
1159886 사주원국,집안 구린 여자들이 초년용신이면 ㅇㅇ(223.62) 22.02.04 295 16
1159885 뿍구 사주에 축술미 삼형 잇긔 ㅇㅇ(114.206) 22.02.04 87 0
1159884 한국드라마에 청순가련한 여자나오면 이쁜련만보면웃는개(223.38) 22.02.04 50 1
1159882 야 너희는 취미 이거 해보고 싶다 하는거 없냐 [5]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52 0
1159880 도롱이님 산타마리아노벨라 향 추천해주세요ㅠ [4] ㅇㅇ(220.72) 22.02.04 69 0
1159877 내 첫차 뭐임 촉좀 ㅇㅇ(223.39) 22.02.04 18 0
1159876 역갤남들 역갤하기 전에 이거 봤나요 [2] 석가빙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28 0
1159874 총리? [5] 도라방스(124.49) 22.02.04 42 0
1159871 살면서 마주쳤던 기묘일주들 공통점 [1] ㅇㅇ(223.38) 22.02.04 472 8
1159870 병화 오늘 존나 우울해 [2] ㅇㅇ(106.101) 22.02.04 126 2
1159867 요즘은 콩가루집안보다 고아가 넘사벽으로 이득인데 ㅇㅇ(223.38) 22.02.04 28 1
1159865 한국드라마 여주인공 획일화됨 이쁜련만보면웃는개(223.38) 22.02.04 33 0
1159864 사람이 싫다 ㅇㅇ(124.49) 22.02.04 19 0
1159863 주변에 모솔들 진짜 한명도 없음 [1] ㅇㅇ(220.72) 22.02.04 50 0
1159862 아이씨 역시난 돼지새끼야ㅠㅠ [2] 요술양탄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24 0
1159860 집밥이 존나 마싯오 ㅇㅇ(118.235) 22.02.04 16 0
1159858 나 18년부터 20년까지 집밖을 거의안나가서 ㅇㅇ(175.199) 22.02.04 38 1
1159857 내 첫차 뭐일지 촉점좀 [2] ㅇㅇ(223.38) 22.02.04 39 0
1159856 고아인게 훨배 나은데 넌 엄마라도 있잖아 엄마없는 사람이라는 개소리 [4] ㅇㅇ(223.38) 22.02.04 40 3
1159852 병화일간인데 이번주 월요일 부터 갑자기 엄청바쁨 ㅇㅇ(223.33) 22.02.04 104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