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윤석열이 용산으로 안 옮기고 청와대로 들어갔다면

미국이 도청 못했겠지

아니 그게 아니고 용산으로 옮기는 바람에

헬기가 용산 상공을 통과 못하고 빙 둘러가는 바람에

여의도 국회로 가는 시간을 30~40분 정도 허비했음

그동안에 국회의원들이 무사히 국회로 들어갈 수 있었고

계엄군은 뒤늦게 국회 진입하려다가 막혀버렸음

만일 계엄군이 먼저 국회 가서 봉쇄했다면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시민들과 마찰이 일어났을것이고

과격한 시민이 돌발행동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 계엄군도 사람인지라 맞받아쳤을 수도 있고

그 뉴스를 접한 시민들이 벌떼같이 몰려들어서

아비규환이 벌어졌을 것임

그러다가 5.18때처럼 발포 명령이 떨어졌을 수도 있고

수많은 시민들이 총맞고 파를 흘렸을 수도 있음

나중엔 지만원같은 자가 북한의 지령을 받은 간첩의 소행으로 몰아갔겠지

반대파 국회의원들은 감금해놓고 윤석열이는 독재를 시작했겠지

그랬다면 몇 십년 노력해서 이뤄놓은 민주주의는 끝장 나는겨

역갤에 있는 지능 낮은 애들은 독재를 찬양하던데

참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