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형상 차크라 시리즈 15 (우주 해적의 카르마)앱에서 작성

경인앤을해(223.39) 2024.12.13 06:57:57
조회 81 추천 0 댓글 0


형상 차크라 시리즈 15 (우주 해적의 카르마)

우물안에 있는 개구리는
우물안의 의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주의 순리입니다
우물안에 있는 개구리의 의식과는 상관없이
우물밖에서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삼라만상의 물질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구 행성은 외계 행성과 완전하게 단절되어 있는 행성입니다
지구 행성은 다른 태양계와 외부 은하와는
폐쇄되어 있는 행성입니다

우주에는 많은 개방형 은하들이 있습니다
우주 과학기술들이 발전한 항성계와 은하에는
행성들끼리 왕래가 허용되는
개방형 행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방형 행성과 개방형 항성계와 개방형 은하에서 영혼의 물질 체험을 하는 영혼들이
우주에는 참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개방형 은하와 개방형 행성에서
우주가 진화하는 동안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였습니다

다른 행성들과의 경쟁속에서
타행성을 식민지배 하는 행성들이 있었습니다
같은 항성계내의 경쟁속에서
행성과 행성간의 전쟁들이 있었습니다
개방형 은하와 은하 사이에서
행성과 행성들간의 은하전쟁이 있었습니다

우주 함선들을 건조할수 있을 만큼
과학 기술 문명들이 발달한 행성간의 전쟁에서
많은 난민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자신들의 행성이 전쟁으로 파괴되자
난민들은 자신들의 우주 함선을 타고 다니는
우주 난민들이 되었습니다

우주선을 타고 다니던 난민들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타행성을 침임하는 해적이 되어갔습니다
우주선을 타고 다니던 난민들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과학 기술이 발전하지 못한
타행성을 침범하여 약탈이나 수탈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을 우주에서는 우주 해적이라고 합니다

우주 해적들로 인해
행성들마다 정해져 있는
행성의 진화 여정들에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우주 해적들로 인하여
우주의 진화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우주 해적들로 인하여 발생한 심각한 사태에
창조주께서 직접 개입하게 되었습니다
창조주의 우주 통치를 뒤받침 하는
18차원의 우주 공학기술로 무장된 우주 연방함선에 의해 우주 해적들에 대한
대대적인 점거가 진행되었습니다

우주 연방함선에 의해 체포된 우주 해적들은
우주의 감옥행성인 지구 행성에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우주의 사법절차는 먼저 자신이 저지른
카르마를 모두 해소한 후에야
사법 절차를 진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구 행성에 들어와서 자신들의 카르마를
해소 하고 있는 영혼들은 75억의 인구중에
약 4%를 차지하고 있으며 3억정도 됩니다
지구 행성에서 자신의 카르마를 해소하고 있는
우주 해적들에 의해
지구 행성은 짙은 어둠의 행성이 되었습니다

지구 행성에서 살고 있는 우주 해적들은 3
다음과 같이 사법 처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첫번째
영혼이 소멸되는 영혼 그룹이 있습니다

두번째
자신들이 속해있던 이웃 행성의 영단에 편입되어 영혼의 물질 체험을 계속하게 되는
영혼 그룹이 있습니다

세번째
카르마가 해소 되지 못한 영혼들은
지구 행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윤회를 계속하면서 자신의 카르마를 해소 해야 하는 영혼 그룹이 있습니다

다음은 한 행성을 관리하던 영단 관리자에서 우주 해적으로 살다가 우주 연방 함선에 체포되어 지구 행성에서 자신의 카르마를 풀며
힘겹게 살고 있는 사람의 형상 차크라 입니다

1. <<백회 차크라>>
가장 먼저 보여준 모습은 목이 없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 다음 모습은 핏기 없는 얼굴에 사색이 되어 시퍼렇게 질린 얼굴이 나타납니다.
얼굴은 갖가지 형태로 변하고 있으며,
파충류의 모습에 여러 종이 한데 섞여있는 잡종의 얼굴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눈이 2개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얼굴 전체와 머리 전체에 크기가 다양한 눈이 달려있습니다
심지어 입이 있어야 할 자리에
눈이 달려있습니다.
눈들이 계속 움직이고 있고
잠드는 법이 없습니다.
그 눈을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 눈을 모두 감기게 하려면 그 목을 쳐야만 합니다”

2. <<인당 차크라>>
인당 차크라를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깊게 들어가면 거대한 검은 에너지 덩어리가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에너지의 양은 엄청나서 웬만한 보이는 하늘은 모두 덮을 정도입니다.
그 검은 에너지 혹은 그 검은 빛이 인당차크라를 통해 계속 레이저건처럼 뻗어나오고 있습니다.
목표물을 검은 에너지로 바로 물들일 수 있으며, 순수함을 파괴시킬 수도 있고,
본질을 얼마든지 왜곡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상물을 검게 물들여서 사람들 앞에 바로 선보일수 있습니다.

3. <<갑상선 차크라>>
우리안에 맹수들이 울부짖고 있습니다.
그 맹수들의 종류는 4발 달린 짐승만 있는 것이 아니고 상어와 같은 어류도 보입니다.
굶주림에 아귀와 같은 모습으로
우리의 쇠창살을 할퀴고 있으며,
문만 열면 사납게 튀어나와 모든 것을 물어뜯고, 경기장에 풀어 놓으면 뭔가 한판 할 것 같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막상 우리의 문을 열어 주었는데
모두 쥐새끼로 변해서 쏜살같이 어디론가
다 사라져 버리고 맹수 우리의 안과 밖은 갑자기 조용해집니다.

“그럴줄 알았습니다. 너무 허무합니다”

4. <<심장 차크라>>
차가운 검푸른 바다가 보입니다.
엄습한 기운이 몸을 소스라치게 만듭니다. 낭만스러운 바다의 모습이 아닙니다.
해변이 있고, 미풍이 불고, 수면이 반짝 반짝 거리는 바다의 모습과는 너무 동떨어진 모습입니다.
오로지 삶과 죽음만은 느끼게 하는,
살기어린 바다의 모습입니다.
해변, 미풍 이런 것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차가운 바다만이 철면피님을 기다리고 있고, 철면피님이 마주해야 하는 터전입니다. 공포, 두려움, 우울함속에서 생존을 위한 선택을 해야합니다.

“끊이 없는 공포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5. <<단전 차크라>>
넓은 대지에 연하고 부드러운 풀들이 살랑살랑 거리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가까이 가서 보니 순식간에 수수대로 변하였다.
사선으로 잘려서 끝이 뾰족뾰족한 모습으로 날카롭게 그 넓은 땅을 뒤덮고 있다 (동화속에 나오는 썩은 동아줄을 잡고 하늘로 올라가던 호랑이가 떨어져 피를 흘리면 죽었다는 그 수수대)

“연하고 부드러운 풀들이 살랑거리는 모습은 거짓이었고 환상이었습니다”

6. <<회음 차크라>>
큰 구들장 밑에 깔려있는 철면피님의 모습의 보입니다. 팔굽혀펴기 하는 모습으로 큰 돌을 받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팔의 힘이 빠져서 바닥에 털썩 엎어지는 순간 모든 것은 무너지고,
숨도 쉴 수 없게 됩니다.

“어느 순간 눈을 떠보니 철면피님은 이런 상태가 되어 있었으며, 그는 자신이 왜 이런 상태가 되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더욱 슬픈 것은 출구도 없으며,
이런 상태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어떠한 선택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7. <<단중 차크라>>
철면피님의 단중 차크라는 날카롭고 투명한, 아주 단단한 얼음 창에 찔린형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얼음창이 온몸을 얼어붙게하고, 심장의 차가움이 다시 그 얼음창을 얼려주고 있습니다. 온 몸은 점점 얼음덩이처럼 변해가고 있습니다. 마치 얼음동상처럼..

“얼음이 녹는다는 것은 얼음동상이 녹아 없어진다는 것이고, 얼음동상이 녹는다는 것은 존재가 사라진다는 것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2020년 1월 12일
채널 출처 : 우주 연방함선
빛의 생명나무 채널러팀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441261 경금이 보는 일간 [1] 역갤러(118.235) 02:28 72 0
8441259 커피를 꼲으니까 하루종일 졸리네 토마스페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0 0
8441255 자기 나이대에 맞게 사는게 가장 큰 복임 [3] 역갤러(58.29) 02:27 55 3
8441254 이 여자는 어떤 남자 만나야해??? [1] 역갤러(182.222) 02:26 39 0
8441253 난 섹파용 금전용 남자 따로 둠 [2] 역갤러(220.94) 02:26 60 3
8441252 그 체력시험 개편안 바꼈노? 우울의집합체(211.234) 02:25 18 0
8441251 하투하 이안 [2] ㅇㅇ(223.62) 02:25 45 0
8441250 남자한테 뭐 받아낼라고 ㅈㄹ하는애들이 불쌍해 [2] 이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66 0
8441249 지금 푸시업해도 100개는 하는데 우울의집합체(211.234) 02:25 20 0
8441246 경찰은 진짜 개좆 아무나 함 [1] 우울의집합체(211.234) 02:24 33 0
8441243 계란 깔 정신도 없어서 그냥 플레인 요구르트 샀어 ㅋㅋ(117.111) 02:23 16 1
8441242 샴뷐엌 ˗ˋˏ ◝( ິ˙ ˘ ˙ )ິ◜ ˎˊ˗ 듈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5 0
8441235 아빠 준5급인데? [1] 우울의집합체(211.234) 02:20 30 0
8441234 남자가 좆밥으로보여 [5] 역갤러(118.235) 02:20 41 1
8441233 오늘 소쥬2병 마셨는데 [2] 역갤러(220.94) 02:20 31 0
8441232 서터뤷칑 ꉂ ‹( ິᵔ▿ᵔ )ິ› 듈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4 0
8441231 용신운임? [1] 역갤러(118.235) 02:19 35 0
8441228 밥 먹고 자야되는데 뭐먹지 너무 졸려서 생각이 안 남 [1] ㅋㅋ(117.111) 02:19 20 0
8441227 일지 재성인날에 입금되는구나 [1] 역갤러(118.235) 02:18 29 0
8441226 이 사주 토금용신임? ㅇㅇ(106.101) 02:18 13 0
8441225 정화는 병화한테 안됨 [1] 역갤러(14.34) 02:18 57 2
8441220 양인격이 비겁용신쓰면 파격이야? [2] 역갤러(1.231) 02:15 49 0
8441219 여자들은 남자 없이 못사는거 같다 [6] ㅇㅇ(14.42) 02:15 72 1
8441218 정화의 적이랑 가깝게 지내셈 [1] 역갤러(14.34) 02:14 56 2
8441217 오늘 이 노래 머리에서 안 떠났어 ㅋㅋ(117.111) 02:14 37 0
8441216 집못사는 인다남들 진짜 최악임 [1] 역갤러(211.251) 02:14 68 5
8441213 정화 시기질투 존나 심해 얘네들한테 조언구하지 마라 [2] 역갤러(14.34) 02:13 56 6
8441211 꼭 좆같은 유전자 년들이 애새끼 줄줄 까 역갤러(118.235) 02:13 21 1
8441209 계유녀 보지에 자지넣었는데 어우 [1] 우울의집합체(211.234) 02:12 61 0
8441207 이 여자는 어떤남자 만나야 좋아?? 역갤러(182.222) 02:10 23 0
8441206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뭐 보는 사람이 이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39 0
8441204 남자 사주봐줄 사람 [1] ㅇㅇ(115.90) 02:10 32 0
8441203 저 지방덩어리 찐보년 아가리좀 닥쳐 제발 ㅠㅠㅋㅋ 역학갤의희망(223.39) 02:10 36 2
8441202 배고파 ㅋㅋ(117.111) 02:10 15 0
8441201 뭐 하나 말해줄까 이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35 3
8441199 사주 좋은 사람이 신기하게 착하더라 [4] 역갤러(121.175) 02:09 106 10
8441198 내가 그래도 좀 생겼구나 싶을때 [1] ㅇㅇ(211.37) 02:08 35 0
8441197 보지년들은 희한해 왜 꼭 좆기를 깔려고 하냐 [2] 역갤러(118.235) 02:08 45 0
8441196 다구리 처맞고 있으면 인성일간이 도와줌 역갤러(14.34) 02:07 22 2
8441194 월 200만원으로 애 6명 키우는 엄마 나왔는데 [1] 죽어죽어죽어(180.228) 02:07 53 2
8441193 이 여자 이상형이 뭘것 같아…??요..? [1] 역갤러(182.222) 02:07 42 0
8441192 이 여자 이상형이 뭘것같아…? [2] 역갤러(182.222) 02:06 37 0
8441191 계유녀 뒷치기 존나 마려운데; 우울의집합체(211.234) 02:06 40 0
8441190 아 그런거임? 역갤러(106.101) 02:06 9 0
8441189 이 시절 성시경 왜이렇게 내 스타일이지 [3] 역갤러(220.94) 02:06 57 1
8441188 피쉬안마 거긴 대체ㅜ어떤데죠...? [3] ㅇㅇ(117.111) 02:06 28 0
8441187 뭘 먹어야 잘먹었다 소문나 [1] ㅋㅋ(117.111) 02:05 19 0
8441186 이새끼들 종나 웃기네 장ㄱ 인ㅅㅁㅁ 글 종나 썰어버리넺ㅆㅂ [1] 역학갤의희망(223.39) 02:05 17 0
8441184 계유야 번호좀 줘봐 존나따먹고 싶으니까 [2] 우울의집합체(211.234) 02:04 35 0
8441183 얘드라 톡방에 들어와 [2] 역갤러(106.101) 02:03 35 0
뉴스 술 취해 5살 딸 데리고 무단횡단 한 아빠... 오은영 “끔찍” 디시트렌드 03.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