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은 말만하거나 행동만하고 다른걸상하게하지않음.멘탈+물질같이 챙김.겁재대운지나왔는데 겁재대운
지나고 정신차려보니까 나한테 얻어진건아무것도
없었음.정신이털리든,물질이털리든,둘다털리는 인간관계를했던것같음.근데돈잃은것보다 멘탈털리는게
더나빴던것같음.신약인용신이라그런듯.

근데 귀인하나만나니까 진짜다름.말도 이쁘게하고,
거기에서 끝나는게아니라 내돈도 지켜줌..나한테
손재수나 쓸데없는 시간,감정낭비 안하게해주더라..

겁재대운끝나니까바로들어왔는데 이제까지의
인간관계를 전부되짚어보고 충격받음.내가 이제껏
만나왔던 사람은 전부 가짜?였고 진짜 단 한사람도
날위한사람이 없었구나..그리고 아무나 사귀지
않기로 다짐함.둘중 하나라도 나한테 손해끼치는
인간하고는 절대 인연 안맺기로다짐함.

이젠 내가 노력해도 저인간이 그걸똥으로만들거나
돌려주지않으면 그사람하고는 상종안하고적당거리만
유지함.사람들한테 심하게데였고 베풀고 욕먹은 기억
있으니까,사람와꾸만 봐도 나한테 득을줄지 실을줄지
가 보이거든..

이상하게 비겁운일땐 혼자 도저히 못있겠어서 남이랑
다니고걔네한테 휩쓸렸는데,운지나니까 왜 굳이 그렇게 했나싶더라..혼자인게나을뻔했음.지나고보니 사람이랑 어울려서 남은건 트라우마,빚,악해진멘탈밖에
없었음..이젠 마이웨이 걷고있음.신약이라 또 휩쓸릴까 겁나지만..

진짜 친구한명빼고는 나한테 손해만 끼쳐서 다잘라버림.그리고 끊어내고 벗어나야 다시뒤돌아보게되는데
생각해보니 놀기만했지 남은게전혀없고 그런 손재
끼친애들이랑 함께했을때 몸이다치기까지 했던것같음.멘탈은말할것도없고..비겁혼잡이라 비견의마음도
있으나 결국 겁재였던것같음.

이젠 마이너스길은 안걸으려고 인간거름필터 자동
장착되더라..더이상 손해보면 난뒤지니까..
물론 득을가져다주는 인간이 많은건아니고 엄청
소수임.나머지는?둬봤자 필요없다는 얘기임.
인간이 이래서 혼자란 얘기가있지..

같이있어서 문제일바에야 혼자있는게 훨씬
낫다는거깨달음..진짜 나한테 좋은인간들은 말만
하는것도아니고,바라지도않은거 해주고
생색내고 마음할퀴는게아니라 좋은것만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