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는 여의도에 시위 국민 더 늘어나고
국민적 분노가 윤석열한테만 향하던 화력이 국민의힘에도 날아감.

더 나아가 TK 지역 갈등까지 번질 도화선이 되고.

다음주 환율과 증시는 또 암울한 전개가 됐을 거라..


이런 최악의 상황이 예견됐기에
국힘도 부결하겠다고 당론은 내세웠으나
투표에 참가하지 않을 수 없었던 거임.


한동훈은 이번엔 걍 죽기로 배팅한 거임

대신 국민은 한동훈의 이번 탄핵 찬성 주장을 기억할 거임

홍준표 권성동 이런 지들 기득권 연연하는 썩은 중진들하곤
확실히 다른 이미지의 새로운 보수 리더십으로 이미지메이킹 함.


그짝 골수 자칭 우파들은 또 배신자 프레임 씌우며 욕하겠지만
중도 성향 우파들한테는 여전히 신보수 대안으로 남음.

정치 경험 부족에 미숙해서 오락가락 하는 행보를 보이나
마지막엔 제대로 선택을 한 거임.

더 큰 목표를 설정하고 정치 생명을 건 결정.

보수에 힘을 실어줘야겠다고 국민들이 느낄 때
한동훈이 선택받을 불씨를 만들어놓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