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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일근 췤 ꉂ ( ິ❁´+`❁ )ິ앱에서 작성

듈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5 23:37:11
조회 42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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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 스님 : 모두 자연의 현상일 뿐 거기에는 선도 악도 없다. 우주의 절대적인 진리를 파악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매일매일이 참 좋은 날인 것이다. 불길한 것도 해로울 것도 하나 없는 그야말로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날마다 좋은 날)이다.
⠀구제받을 중생이 한 사람도 없어야 이를 일러 최상의 보리심(無一衆生所度者 是名無上菩提心)이라고 했습니다.
⠀파종하여 그 씨앗이 어떻게 수확되는지 여부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누구인지 확실히 모르는 '나' 때문에 우리는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비난하기도 합니다.
⠀문수보살은 현신하고 계십니다.
⠀나무가, 풀이, 바람이 되어 봅시다.
⠀가질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모두 내려놓읍시다.
⠀부처님 : 달아난 여자를 찾는 일과 자기 자신을 찾는 일 가운데 어느 것이 더 보람 있는 일인가?
⠀대정신수대장경 51권 이입사행론 : 1.보원행(전생의 원한, 죄업에 대한 실천), 2.수연행(인연, 연기, 공에 따르는 실천), 3.무소구행(아무것도 구하지 않는 실천), 4. 칭법행(법의 본성에 칭합하여 실체를 초월한 실천)
⠀보시물이 원래 '공'함을 알아 …
⠀백장 스님 : 인과에 매이지 않는다.
- 현각 스님, 날마다 좋은 날

⠀'아는 마음'은 오직 지금 이 순간만이 치유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아는 마음'에게는 다양한 상황을 인정하고 어떤 문제이든 관심 갖고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 '아는 마음'은 모든 질병과 상실, 죽음 너머에 있는 더 큰 그림을 본다. 설사 자신이나 타인의 삶이 끝났다고 느낄지라도 새로운 삶이 항상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주는 계속해서 확장하고, 지구는 계절의 변화를 반복하고, 대지는 계속해서 새 움을 틔운다. 심지어 당신이 임종을 맞는 순간에도 세상의 엄마들은 새 생명을 출산할 것이며 새로운 희망, 사랑, 고난과 가능성이 함께할 것이다.
⠀'아는 마음'은 삶에는 수만 가지 기쁨과 슬픔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언젠가 우리는 그들 모두와 만나게 될 것이다.
⠀오늘의 나는 내가 그동안 극복해 온 모든 시련의 결과이다. 이 시련들이야말로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진정한 재산이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분명하고 다정하게 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는 잠잘 때 대지의 견고함 위에 누워 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 생이 멈출 때에도, 우리는 어떤 형식으로든 대지로 돌아갈 것이다.
⠀우리에게는 이 세상 모든 것 중에서 자기만의 깨달음의 나무 아래에 앉을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맑은 눈과 열린 마음으로 세상 모든 것과 공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붓다 : 사랑하는 자녀를 안고 있는 어머니처럼 자기 자신을 안아주라.
⠀다시 시작하기에 절대로 늦지 않았다. 항상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눈물은 메마른 대지에 새 생명을 가져다주는 봄비와도 같다.
⠀스스로를 존경하라. 그리고 인내심과 연민심을 가져라. 그러면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모두가 당장 치유되기를 원할 것이다. 그렇더라도 무엇보다 먼저 스스로 화내고 분노하는 오래된 습관 속으로 들어가 찾아야만 한다.
⠀붓다 : 열 겹의 우주는 탐색할 수 있지만 여기 앉아 있는 한 사람, 그대 자신보다 더 자비를 베풀 만한 존재는 단 하나도 찾을 수 없다.
⠀당신은 상처보다 더 가치 있다.
⠀이는 마치 보도블록 틈새를 뚫고 나오는 새싹과도 같다.
⠀그대의 고통과 다툼에 위대한 연민이 있기를.
⠀붓다 : 누가 적인가? 마음이 적이다. 누가 친구인가? 마음이 친구이다.
⠀용서의 실천
⠀마하 고사난다 : 붓다께서 설하신 가르침을 기억하십시오. 증오는 절대 증오로 멈추게 하지 못하며 오로지 사랑으로만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불변의 법칙입니다.
⠀불교 경전 : 오, 고귀한 존재여, 당신이 진정 누구인지를 기억하시오. 당신 내면에도 위대하고 너그러운 마음이 있음을 아시오.
⠀이 고통과 보복의 순환을 여기 나에게서 끝내겠다. 내가 받은 이 고통을 내 아이들에게 물려주지 않겠다.
⠀바가바드 기타 : 용감한 사람을 보고 싶으면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을 보라
⠀우리가 자신을 용서하는 법을 익히게 되면 무지한 탓에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고통 받게 했던 것에 대해 서로 용서를 청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고 나면 자기의 고통과 무지, 분노와 혼란 때문에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진정한 자비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때는 진정한 선물과 용서의 목적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용서하기에 늦은 때란 없으며 용서만이 우리가 과거로부터 해방되어 진정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약이라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모두 자신의 악마가 있습니다. 그 악마들은 우리에게 존중받고 싶어합니다.
⠀이 외로움이 모든 것이 될 때까지 열어 확장시킵니다.
⠀완벽하게 고요하다고 느껴지면 그 유일함 속에서 부드럽게 호흡합니다.
⠀이곳이 바로 우리의 고향입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사랑해왔는지, 또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상처 받아왔는지 살펴봅니다.
⠀자신에게서 떼어낼 수 없는,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이 있음을 …
⠀크나 큰 지혜로, 사람과 사물은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며, 그들은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곳에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어떤 상실을 겪든 우리는 여전히 완전한 존재입니다.
⠀당신을 작아지게 만드는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자신의 완전함에 충실하겠노라 맹세하십시오.
⠀스와미 사치난다 : 파도를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파도 타는 법을 배울 순 있지요.
⠀노자, 도덕경 : 그들은 순환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마음에서 평화를 찾았다.
⠀그 어느 것도 통제할 수 없다. 평온은 사람들과 좀 더 지혜롭게 관계 맺는 법을 알려준다. 그것은 바로 무조건적으로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반응하지 않고 온화하게 바라보는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선 가슴에 손을 얹으며 속삭였다. "그분은 항상 우리와 함께 여기 계시죠."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까?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과 기꺼이 사랑하는 것이다.
⠀토머스 머튼 : 결과에 대한 희망에 매달리지 말게. (중략) 어쩌면 자네 기대와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네. 이런 생각에 익숙해지면 점점 더 결과가 아닌, 그 일 자체의 가치와 정당성 그리고 진실성에 집중하게 될 걸세.
⠀당신의 서원이 무엇이며, 당신이 진정 누구인지를 기억하도록 영감과 도움을 주었던 존재와 유대감을 느껴봅니다. 이 존재의 모습에서 당신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그 존재에게 감사합니다. 당신 내면에 투영된 그 존재의 삶의 모습에 고개 숙여 인사합니다. 당신은 앞으로 이렇게 살게 될 것입니다. 최선의 의지라는 등불은 당신의 마음을 밝게 비추면서 다른 사람들도 빛나게 할 것입니다./ 고요하게 앉아서 시련을 겪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이 서원의 등불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을지 느껴봅니다. 그 등불이 밝게 비추면서 안내할 것입니다. 준비가 되면, 눈을 뜨고 종이를 꺼내서 서원을 적어봅니다. 그 종이를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두고, 잊어버릴 때마다 다시 꺼내서 서원을 기억합니다. 단지 등불이 당신 안에 있는 게 아니라 당신이 바로 등불임을 기억합니다. 최악의 어둠 속에서도 당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연민을 가지고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등불을 지닙니다.
⠀스리 니사르가다타 : 마음은 혼돈을 만들고 가슴은 그 혼돈을 건넌다.
⠀아잔 차 : 삶과의 전쟁을 멈출 때 …
⠀모든 경험이 본질적으로 공허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
⠀붓다는 그것을 사랑하고 보살필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무상한 것을 통제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가 따로따로 분리된 존재라는 느낌이 사라지면, 모든 순간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다.
⠀세상은 우리가 수행하는 사원이며, 무엇이든 사랑과 존엄으로 돌봐야 하는 곳이다.
- 잭 콘필드, 8가지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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