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렸을때 사기먹고 돈 훔쳐가고 그런게 생각나네

갑자기 어렸을때 사기먹고 돈 훔쳐가고 그런게 생각나네 앱에서 작성

역갤러(116.32) 2024.12.16 00:39:54

조회 20 추천 0 댓글 0

한 고등학생정도 나이때

친구믿었다가 알바돈 다 날리고 (사기먹음

또 사촌언니한테 생일선물이라고 받은 돈

친구가 훔쳐가고 ㅎㅎ

난생처음 알바해서 번 돈 또 친구가 훔쳐가고

각자 세명이 다 다른애들인게

내 인생에 인복이란 없는걸 증명하는거 같다 ㅋㅋㅋ

그때부터 시작된듯

내 의심병이

사람을 못 믿게됨;

어쩌면 그때당시는 큰 돈 이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 백만원 미만이니까

인생수업료 치고는 적은 돈인거 같긴함

((이 이후론 몇십이던 몇백이던 누가 훔쳐간적이없음

아니 누군가를 만날때 같이있을때 돈 자체를 안놔둠

뭐 그 이후엔 이제 또

엄마 아빠한테 몇천씩 뜯겼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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