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의 역학적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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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기신, 비겁용신 구분법 주변에 재관다 재다 관다 식재다 이런애들 많으면 비겁기신 빼박임 작성자 : ㅇㅇ

ㅇㅇ(110.46) 2024.12.18 12:11:45

조회 251 추천 1 댓글 0

자평명리 이전의 고법 명리에서는 년주를 중심으로 사주를 풀어가는데 이런 시대의 흔적이라고 할까

삼재론에서도 이러한 흔적을 볼 수 있다. 흔히들 삼재를 미신이라고 하는데 삼재에도 이런 역학적 원리가 있으니

참고하기를

띠별로 삼재를 찾는데 12지지의 띠는 신자진 삼합 수의 띠, 해묘미 삼합 목의 띠, 인오술 삼합 화의 띠, 사유축 삼합 금의 띠

이렇게 3개씩 짝을 지어 네개의 그룹으로 나뉜다.

이 삼합의 오행이 흥하고 쇠하는 사이클에 맞추어 삼재가 배정된다는 것이 삼재의 원리이다.

신자진 삼합 수의 띠의 경우 인목의 해부터 삼재가 시작되는데 임수가 인목에서 부터 12운성의 병지에 들고

묘목에서 사지에 들고 진토에서 묘지에 들게 된다.

이렇게 삼합 오행의 양간이 12운성의 사이클에서 병지, 사지, 묘지에 들 때를 삼재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다른 그룹인 해묘미, 인오술, 사유축의 경우도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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