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삭제하고 또 다시 질문 올리는 사람,

그리고 계속 고달파 하는 사람

뭐 그렇습니다.

세상을 만들어가게끔 자연의 섭리가 허락한 유형은 <신왕, 신강자>로 분류됩니다

그렇지 못한 대다수 80% 사주로 태어난 우리들은 그저 그런 건실하지 못함을 인정하고,

사명을 받고서 우리를 챙기게끔 태어난 그들이 

현재에 맞게 만들어놓은 안정한 설계망에서 또 잠깐 살다가면 그뿐입니다

계속 쳇바퀴 돌 듯 제자리에서 신왕-신강자가 될 때까지 질문을 올린다고 해도

목화토금수 그날 일진에 시간에 잠깐 들어오는 시지로 해서, 누군가의 응원 받고 신왕이 될 수는 있지만

굳이 매일 확인하고, 부실하게 세상을 만들어가려고 애쓰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할 수 있는 지금의 소임에 그저 책임을 다하고,

자신의 민낯을 용기 내어서 거울 보듯 잠깐 확인하고, 

가장 여러분들 답게 계속 나아가는게 어떤가요?

계속 충실하게 살다보면, 언젠가 내 아름드리 나무 그늘에서 쉬어가는 사람도 생기고, 예쁜 꽃도 피어볼 수 있습니다.

저 마다의 계절이 각자 있으니, 그저 나아가세요. 

지금 그대로 모습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