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거 망가뜨리는데 선수다.
뭐 하나 꽂히면 지가 질릴때까지 한놈만 줘팸.
대신 식으면 다른 꽂힐 대상으로 잘 갈아탐.
음식점 하나 꽂히면 거기만 감.
지만 가면 되지 가족들도 계속 질려서 반발할때까지 끌고감.
어쩌다 백화점 물건 싸게 사거나 좋았던 경험 있으면
빚을 내서라도 신라면조차도 백화점에서 돈 2배로 주고 삼.
물건 대량으로 사면 포장지 다 벗겨놈.
하나 예를 들면 여러사람 모여있을때 초콜렛 사탕같은게 앞에 쌓여있다.
그러먼 지딴엔 배려랍시고 그 많은 초콜렛 사탕 포장지 씻지도 않은 손으로 다까놈.
위생개념도 없고 사람들이 그거 다 안먹으면 버려야함.
적당히가 없음 적당히가. 머리를 안씀 무대포.
식물 분갈이하라하면 흙을 꽉꽉 담아 눌러놔서 숨 못쉬어서 죽여버림. 동식물 못키움.
쟁재되서 그런가 뭐든 비싸게삼.
뷔페나 셀프반찬 이런거 보면 욕심에 눈 뒤집힘. 속 다버리고 몸 망가져도 눈앞에 그지같은 욕심땜에 과식해서 병원비가 더 듦.
이런경우 겁재 병화가 약임.
병화로 천간신금 보호해야지 안그럼 멀쩡한 신금 조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