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랙에 이장면이 있음 약간 “난 이쁜여자가 좋아”하는 컨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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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그릇의 차이임 작성자 : 역갤러

영화 크랙에 이장면이 있음 약간 “난 이쁜여자가 좋아”하는 컨셉인모바일에서 작성

오리도시락(37.166) 2024.12.19 07:52:25

Lesbian cracks 2009

Lesbian cracks 2009

youtu.be

에바그린 주연인데
여기 등장하는 여학생들중에 좀 독특하고 희귀캐같은 애가 잇음
에바그린은 기숙학교 선생인데
애들한테 맨날 존나 대단한 경험 많이해보고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차원이다른 인간 코스프레로
동경의 대상으로 리플리마냥 꾸며대는 여선생임
어느날 지가 그렇게 꾸며대온걸
현실에서 겪어본 여자애가 입학을함
걔는 찐이자늠
억텐없이 ㄹㅇ로 걍 자기 일상을 말하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거 보고
미쳐버려서 저장면처럼 애 눕혀놓고 성추행함

그게
“난 여자지만 예쁜여자가 좋아“
이지랄하는 시녀병걸린 년들 갬성임
저 문장안에 숨은건
못생긴애랑 놀기 싫어 같은부류같잖아
이뜻이 담겨있어서 역겨운거

동경이라고 부르고 탐욕이라 쓰는 특이점임
그 사람의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아끼는게 아녀
부정하고싶은 자신의 열등함을 어떻게든 숨기려고
과한 액션으로 위악떠는거지

약간 이런거임
쳐맞아놓고 때린놈한테 정당성 부여해주는 찌질함
물론 폭력으로 대응하는것보다는 훨씬 성숙한 대응임
하지만 꼬인건 사실임
저런 인간들이 뒤에서 이상한 말 꼭 흘리고다녀서
희한한 화법과 변명조인 사람들은
상당히 불쾌함
저래놓고 “연예인들 다 두세군데 고쳐요“
“엄청예쁜줄알았는데 그사람도 다고쳤더라구요“
이러고 툭 흘리는듯 뱉어버리자늠 역겹게
본인은 그냥 팩트만 말햇을 뿐이라 하지만
절대 그런다고 해서 자기가치가 높아지는것도 아닌데도
영양가없는 소리로 별볼일없는 지같은 여자 만드는
개 ㅈ같은 화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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