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현침4개에 귀문2개에 상관견관이라 그런지
존--나 예민하고 홧병 잘생겨서 사회생활하면 속병남
어린시절 하도 편인상징하는  계모가 살인미수 몇번 저지르고 이복언니가 가스라이팅하면서 갈굼해서 그런지
인간관계도 좁음.
현재는 취준생이자 외국남편있는 전업주부임.


남편 혼자벌게하기 싫고 나도 세련된 옷입고 직장인 도시인처럼  잘나가고싶어서 회사생활 하려고 면접 보러 다니는데 지금까지 몇년간 30번 떨어졌나 그럼
솔직히 번아웃 왔음.
공장에서도 안받아줌.
카페는 몇달하다가 시험앞두고 그만뒀었음.
카페사장님하고 이제 나이도 비슷하니까 더 자격지심 들더라



시험끝나고 쭉 백수임. 돈 한창 벌었을때 그래도 멋모르고 수도권 외곽쪽에  집 사서 거기서 박혀사는데 여기 교통도 노답이고 글타고 차 살 돈도없어서 고립되있음.



면접볼때  면접관이 좀 무시하는거같으면 갑자기 사회에 울화병 도져서 막 싸우고싶고
왜 말투를 다나까로 하냐고 갈구길래 그냥 화상면접 끈적도있음.
일할때 나 빽없고 돈없고 성격 약하다고 무시하는 것들 보면 ㅅㅇ충동도 들고 그랬음.


지금 취준생이자 전업주부임.



나도 일 할수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