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회사에서 잘리고 부모님 사업도망해서 멘탈나가서

얘만나서 위로받을 마음으로갔더니

멀리서왔는데 눈도안마주치고 핸폰만보고 말하면 조용히해 조용히래 ㅇㅈㄹ 하고

고맙지도않냐니까 또라이야? 내친구들 다 그런말 안해 이런말 하고

어떤여자랑 톡하길래 누구냐니까 뭐 사업하는거라면서

나보고 넌 어차피 나이많아서 안판다 내가 욕먹는다  개소리 하면서

내가ㅈ같아서 클래식 노래트니까 고개절레절레하면서  혼잣말로 이상해 이러고



빡쳐서.  집에가려하니까 갑자기 완력써서 가슴 쥐어짜고 그대로 벽치기 시켜서 머리 박길래.

머리싸매면거 일어나고 도망가려니까 자꾸 머리 벽에밀어서 그냥 포기

그대로 얘가 나 강간함.



울면서 지하철타고 집옴 ;


성폭력 상담센터 물어보니까  남친집에갔으니 성관계동의라고  강간이아니래 이게 말이야 방구임?




강간하면 다 신고되는거아녔음? 무고죄는 무슨 이런케이스 흔하대. 조심스럽게 포기하고 잊고살걸 추천하더라 ㅅㅂ




한달뒤 출근해서 카톡 보니

지 사는지역으로오고 모텔잡아놓으라고하고

못간다하면 병신창녀 ㅆㅂ년이렇게욕하길래

모텔잡았다고 구라치고
니애미창년이라고 욕하니까

욕하고 차단 박다가

다시차단풀고 인천와 이 세글자만 보내고

무시하니까 자꾸 카톡으로 스토킹 하는데

얘왜런거임? 사람 속이고 갖고놀면서


오래사귄여친있대 신고도 안되고 존나 홧병난다 ㅅㅂ

아오진짜 주변사림한테 여자가 처신 잘 못했다  욕먹을끼봐 엄마한테 말도못하고 너무속상하다 죽을때까지 혼자 짊어지고 가야한다는게

아오진짜 홧병난다 이새끼언제망해? 전번도 바꿨던데 페북이라도 여기 풀까 그럼 내가 고소당하겠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