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인데 무토보다 정화가 낫다.

신금인데 무토보다 정화가 낫다.모바일에서 작성

을사년(14.50) 2024.12.20 21:08:38

조회 170 추천 13 댓글 7

이영자랑 박세리 유튜브 같이 출연한거 보고있는데 이씨가 정화고 박이 무토자너.

진짜 무토일간 쳐답답..
글쎄 이영자가 오뎅탕을 끓여왔는데 국물낼때 딱새우 넣고 끓였거든.근데 거기다 대고서 눈치없이 자기는 조개베이스로 끓여야 맛있다고 하는데 진짜 답답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가 없어도 저렇게 없냐...이영자 삐져가지고 오뎅탕냄비 통째로 들고서 집안으로 갖고 들어갈라고 하니까 그때서야 눈치챙기더라.

사실 초대받아서 어떤 음식이든 맛있다고 하면서 먹는게 예의상 맞는데 저렇게 눈치가 없고 자신감만 넘치게 말하는거 보면서 어딜가나 사랑받는 타입은 못되고 제왕타입 같단 생각이 들었다.

무토일간에 겁재 강했던 사람들보면 다 저런 스타일..
자신만만함이 넘어서서 자기가 제왕이라는 의식이 깔려있음.
그리고 대접받는거 엄청 좋아함.
신금이지만 그나마 예의바르고 눈치챙기는 건 정화가 낫더라.

아무리 사회에서 만났어도 이씨가 언니인데 언니 언니하면서 친해지려고 하는게 보통 여자들 관계인데 이엉자앞에서 저 뻣뻣함은 뭐냐..이영자가 오히려 인생 더 살았는데도 존경한다면서 예의바르고 대접해주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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