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내가 부모에게 강요받아야 하는지 이해가안됨

역학 갤러리

1/3

올리비아핫세ㅠㅠ 둘이사겼다매 ㅈㄴ잘어울림 ㅠㅠㅠㅠㅠ하남편재치고 저때가 제일 너무 아름답고평생가는 우정인듯올리비아핫세 rip 작성자 : 역갤러

나는 왜 내가 부모에게 강요받아야 하는지 이해가안됨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12.20 21:26:45

조회 42 추천 0 댓글 0

089f8707b3856cf623ef87e0479c701eeed46fb72b3cc69e4435b811673f47a64b5d2d59977df2403b899b44f24eec468cf812

글을 쓰기에 앞서 필자는 2005년생 20살임.

14살에 아빠는 바람펴서 엄마랑 형이랑 같이살게됐고 난 그때부터 방황하기시작함

혼자 학교 다니면서 20살이되고 대학 1학기 마치자마자 군지를했는데 뭐 때문이였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적응 힘들고 폐급이어서 6달만에 조기전역을 했고 엄마 설득하는 과정에서도

초반에는 그거 하나 못버티냐는식으로 개좆지랄하던거 설득시켜서 이해시킨뒤 나왔다

나왔는데 자꾸 뭔가를 하나라도 찾아서하라는 식으로 강요를 존나 하는거임. 뭐 물론 당장에 민간인신분도 아니고

한두달 기다려야 민간인신분 되고 그때부터 알바 할 수 있는거였는데 기다리는동안에

내가 알아서 내 뒷바라지하고 할거 하면서 전역 전 휴가나온상태로 신분전환을 기다릴 뿐이었는데

그걸 알면서도 자꾸나한테 일이라도 하라고 강요만 할뿐이었다. 보태주거나 일자리 찾아주거나 그런거 1도없었음;

난 말했지. 아직 휴가상태여서 민간인이아니라 좀 기다려야 전역처리되고서 알바할수있다고 ㅇㅇ

근데도 자꾸 내 사정을 알면서도 강요를하면서 압박을 주더라. 지 기분 ㅈ같으면 말 한마디에도 말투로 지랄을하질않나

집에서도 조금이라도 지 맘에 안드는거생기면 개지랄하고 집 나가살으라한다 그래놓고 씨발 방 구하는 거 1도 안도와준댄다

대체 뭐 어쩌라는건지 그냥 막막하고 답답할뿐이다.

쉬면서 기다릴동안 대인기피증을 극복해보려 교회 청년부에 다니는것을 권유받아

속는 셈치고 매주 일요일마다 다니면서 무언가라도 해보려 시도를 해보곤있다.

마음같아서 나도 빨리 전역처리 되면은 알바하면서 돈 얼른 모아가지고 집 나와서 마음편하게 살고싶다.

왜 우리애미는 본인이 나를 키우겠다고 데려와놓고서는 자꾸 나한테 개지랄을 하는건지 도통 이해가안된다.

나는 그저 우리 애미애비 밑에서 태어났기에 태어난 겸 살아갈뿐인거고 내가 태어나고싶다고 한적도 없는데 지들이 좋다고 낳았으면서 왜 모든 책임을 나한테 떠맡기려는걸까 . 좆같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EB7A6740-0151-4CEF-A10E-E53A285F2494.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7965882	식재관이 주된사주는 워커홀릭 [3]	ㅇㅇ(121.150)	02:38	40	0
7965881	그냥 계산말고 격국과 대운대로 살아	ㅇㅇ(223.38)	02:38	19	0
7965880	링총차이 칭총차ㅣ	정묘남(222.113)	02:38	7	0
7965879	존잘까진 아님? [1]	역갤러(116.121)	02:38	23	0
7965878	본인이 좋아하는 냄새는?	ㅇㅇ(180.69)	02:38	9	0
7965877	식상다잔데 봉사 희생 이런거 개싫어	역갤러(211.36)	02:38	18	0
7965876	난 여자 패고나서 운기가 오히려 트였음 [1]	ㅇㅇ(58.29)	02:38	38	2
7965874	나 다시 옛날로 돌아간다면 남녀공학 절대 안 다닐거야	ㅇㅇ	02:37	20	0
7965873	식상다자 말투수준 ㅇㅅㅇ	정묘남(222.113)	02:37	21	0
7965871	식상다잔데 애새끼 개새끼 화초 등등	역갤러(211.36)	02:36	20	0
7965868	놀면 뭐하니에서 사주봐주는거 보니까	ㅇㅇ(118.176)	02:36	101	1
7965867	여자한테는 폭행이 가성비 최강임	ㅇㅇ(58.29)	02:36	18	1
7965866	중남들에게 쳐맞는 영국남자	정묘남(222.113)	02:36	10	0
7965865	여자 패는데 돈복 날아가지 [1]	역갤러(211.36)	02:36	26	0
7965864	근데 난 인다이긴한데	역갤러(39.7)	02:36	29	0
7965863	애두 이 숏다리 창녀가 왜 이삭이한테 쳐맞았는지 알 법함 ㅋㅋ	ㅇㅇ(58.29)	02:35	21	1
7965861	중국남자들은 그냥 답이없는듯 씨발	정묘남(222.113)	02:35	11	0
7965860	애두 이년은 키 163은 되냐? 다리 존나 짧던데	ㅇㅇ(58.29)	02:35	32	1
7965859	가슴 몇컵이어야	역갤러(218.37)	02:35	16	0
7965857	식상다가 왜 베풀어야 함?	역갤러(211.36)	02:34	25	0
7965856	내가볼때 여자한테 폭행만큼 가성비 좋은 게 없음 [3]	ㅇㅇ(58.29)	02:34	32	0
7965855	평9행이	깝대형	02:34	18	0
7965854	맡겨놨냐? 뭘 베풀어 베풀길	역갤러(211.36)	02:34	10	0
7965852	중국남자가 사람을 얼마나 잘패는지 난보았다	정묘남(222.113)	02:34	18	0
7965851	인다녀 잠시 역갤 재방문했는데	역갤러(39.7)	02:34	33	2
7965850	무당은 왜 나 어지러움증 있는거 알았지 [1]	역갤러(118.235)	02:33	23	0
7965848	무재는 인간관계에 관심이없음 [1]	ㅇㅇ(121.150)	02:33	58	0
7965847	남친 여친 자주 바뀌는 애들. 소추거나 허벌이거나	ㅇㅇ	02:33	28	0
7965846	나 사주봐죠	역갤러(114.202)	02:33	25	0
7965845	식상운 좋게 푸는 법	ㅇㅇ(223.38)	02:33	101	4
7965844	인다녀가 꿀이지	역갤러(211.36)	02:32	41	0
7965843	아니 근데 내가 할말은 아닌데 역갤녀들이 가져오는 남자사주	축을월사(211.234)	02:32	31	2
7965842	쟁재남이 원래 사람 잘 안놔줘??	ㅇㅇ(121.190)	02:32	40	1
7965841	식상운이 어떻게 상처되는운임 [1]	역갤러(106.101)	02:32	47	0
7965840	남들하고 친해져서 이용해먹으려는사람 [1]	역갤러(118.235)	02:32	60	4
7965839	태국남자들을봐보라긔 얼마나 열심히사노	정묘남(222.113)	02:32	7	0
7965837	식상다잔데 베풀기 싫다고	역갤러(211.36)	02:32	22	0
7965835	화장실 와서 다시 몰래 역갤 중 ㅋㅋ [1]	역갤러(39.7)	02:32	15	0
7965834	성폭행 당하니까 남자랑 더 연애하기 싫어졌어 [2]	ㅇㅇ	02:31	42	0
7965833	중국남자들은 그냥 빌런들인듯 ㅇㅅㅇ	정묘남(222.113)	02:31	11	0
7965832	식상다잔데 베풀기 싫어 [3]	역갤러(211.36)	02:31	68	1
7965829	편재로 편인 재극인된 사주는	ㅇㅇ(121.150)	02:30	61	1
7965828	김건희 또 까만 옷입고 사고지에 가는거 아니냐?	해갤러(211.104)	02:30	23	0
7965827	사랑은 따뜻하고 온화하고 편안하다 [1]	역갤러(1.246)	02:30	40	2
7965826	중남들 한자 많이하는것말곤 다 빌런뿐이노	정묘남(222.113)	02:30	9	0
7965825	남자들중에서 주변에 여자들이 잘 꼬여도 [3]	ㅇㅇ(118.176)	02:30	91	2
7965824	식상을 입으로 쓰면 큰일남 [5]	역갤러(106.102)	02:30	148	7
7965822	나 인다녀러 살고 싶어	역갤러(211.36)	02:29	25	0
7965821	그머리로 공부를안하노 섹자보	정묘남(222.113)	02:29	7	0
7965820	중남들 한자 3000개는 기본이노??	정묘남(222.113)	02:29	8	0
뉴스	‘트롯대전’ 이찬원, 현장 열기 폭발시킨 완벽 무대	디시트렌드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