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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갤러(59.0) 2024.12.20 23:28:12

조회 218 추천 1 댓글 0

나르시시즘. 자아도취.

나도 6년째.

1~3년차 헬린이들에겐 훈수질 쌉가능.

얘네들 특, 단체운동 구기운동 유산소 운동 이런 야외운동 귀찮다고 극혐함. 실내에서 단시간에 집중해서 빡 땡기는 쇠질만 유독 좋아함.

쇠질만큼 인다 인비다남들 뽕 차게 하는 건강하고 경제적인 취미가 없거든. 글고 좀만 득근해도 타 다자남보다 훨씬 득근 많이한듯한 착시를 느껴서 동기부여 ㅆㅅㅌㅊ.

단순 부딪히는 스포츠가 아닌 육체의 섬세한 심미성을 따지는 보디빌딩은 태생이 자뻑이 쩌는 인다남 인비다남들을 위해 생겨난 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나중엔 여자한테 딱히 잘보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거울에 비친 내 근육보고 우쭐하려고 더 열심히 한다. 여자들은 아오안. 사실 이건 인다가 아니라 대다수 고인물 헬창들이 공통적으로 하나같이 겪는 동기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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