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따 그렇게 바뀌게 띄우던데...
나는 어릴 때 귀신 같다는 말 너무 듣고 살아서 창백한거 스트레스여서 일부러 태우기도 했음...
지금이 많이 타서 이거야... 초딩 때 별명이 토시오였다는데
이런 애한테 자꾸 까맣다는 말은 왜 해...?
열등감 오져서 연예인들 몸 화장하는 미백크림 전신에 쳐바르고 나 찾아오지를 않나 너 그거 군데군데 뭉쳐서 뜸...
나는 지금 타서 10호지 원래는 10호도 내 피부보다 어두운 경우가 많아서 그냥 흰색 소리 듣고 삼...
중딩 때 나 이뻐하던 쌤들이 나만 애칭으로 흰둥이, 백설공주 이렇게 부름 하얗다고...
나한테 까맣다고 이 말을 3년을 넘게 하던데 정작 본인이 너무 까매서 놀랬어요
하도 허무맹랑한 말 하는데 누가 무슨 생각이 들거 같나...
일반 로드샵 베이스 다 못 써 21호 이런거 바르면 발린 부위가 바로 보일 정도로 피부보다 엄청 어두움 ㅇㅇ
나한테 이런 말 하는 사람 태어나서 처음 봄...;;;
오빠가 둬달라고 부탁도 했고 피곤하게 굴까봐 걍 보다 떨어져나가라고 둔거지 깝칠데다 깝치세요
느그 박회장도 여기 붙는 급에 비하면 쥐좆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