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존나 받음 이상한 집구석에 태어나서
어릴때 존나 쳐 맞고 가족 따까리 그 자체였음
어디가서 사주보면 한숨 쉬면서 봉사 많이 해야한다고 할정도로 집안의 ㅈ 같은 업보 다 받은거 같음 가족이랑
떨어져야 살 수 있다함
심지어 대운도 어릴때 그지 같았어서 뒤질뻔한적 한두번이 아님 나이 들어서 그동안 가족들의 호구였구나 깨달아서
손절하고 이민가버리고 싶은데 존나 멀리멀리
이민가면 나아지냐?? 가족들이 나한테  그지 같은짓 하는거
심지어 내 인생 중요한 시기 (시험.대입.취업.인간관계등) 다
가족들이 병크내서 다 망쳤음 구라 안 치고 다음날이 시험이면 갑자기 술 쳐 먹고 집에 들어오더니 개지랄해서 시험장에 못 가는 등 그렇게 내 중요한 시기 다 조져놓고
갑자기 니가 노력을 안 해서 그런거다 시전+ 죽어서도 장례식이랑 천도제 지내주고 어쩌고 하면서 좆같은거 다 해달라함
난 가족덕도 집안덕도 본거 없는데 내가 왜 제사 지내고 귀신 새끼들 대접해야됨? 걍 부모 없다 생각하고 이민가서 연 끊고 죽어서도 쫒아오지 못 할정도로 멀리가도 애도 안 만들거고
이세상에 그지같은 집안 유전자 안 남기고 죽을건데
대운이 조금씩 나아지긴 하는데 좀만 더 버티면
다 손절치고 갈 수 있을까?? 몇년이 고비인데
그거 버티면 용신운이라는데 지금 스트레스 받아도 포기하지말고 버텨야될까? 정말 미치겠다 스트레스 너무 받음
그리고 무슨 종교에 존나 의지하던데 난 알빠노 하고
열심히 살고 선행 많이 하면 가족들이 뒤져서도 나 괴롭히러 오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