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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즘 읡눈 췤 ◝( ິ❁´+`❁ )ິ◜앱에서 작성

듈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2 09: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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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어느 선사 :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는지를 깨달으면, 우리는 누구나 우리 혼이 처음으로 생명을 느꼈던 그 순간들을 찾으러 떠나게 된다.
⠀카비르 : 죽음을 앞두고 우리는 어디로 바삐 가고 있는지 대답해 주실 수 있나요?
⠀루미의 '여인숙'이라는 시에서, 그는 찾아오는 모든 것에 감사하라고 충고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두가 그대를 인도하러 저 너머에서 오신 분들"이기 때문이다.
⠀갠지스 강의 Rishi : 그는 마음이 연꽃처럼 활짝 피어날 때까지 제 3의 눈으로 마음을 들여다보는 수련을 하도록 지시했다. "빛 속에 머물라. (중략) 진정한 빛 속으로 들어가라.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보는 모든 눈이 '신의 눈'이 될 수 있다.
⠀Mary Oliver : 그래서 나는 만물을 형제 자매로 대한다
⠀붙들고 있는 습관을 내려놓는 죽음과도 같은 고통을 겪어야 한다.
⠀나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도망갈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알렉산드로 솔제니친 : 하지만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경계선은 모든 인간의 마음 한가운데를 지난다. 그러니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잘라버릴 수 있는 자가 누가 있겠는가?
⠀우리 안의 비판적인 목소리와 화해해야만 한다.
⠀가장 큰 고통과, 가장 깊은 슬픔과, 가장 어두운 두려움을 사랑으로 껴안을 수 있는 용기
⠀죽음을 대면할 필요성, 용서의 필요성, 에너지와 용기의 발견, 그리고 진리의 추구이다. 이 과제들은 깨달음의 길을 가는 모두에게 공명된다. (중략) 나치케타를 최초의 입문으로 불러들인 것은 어떤 격렬한 깨어남, 곧 이 세상의 피상적인 가치에 대한 단호한 거부였다. (중략) 고통스러운 균열이 때로는 내면적으로 진실을 배우는 데 필요한 소중한 기회가 된다. (중략) 미몽에서 깨어날 때, 그것이 일으키는 고통과 몸부림 그 자체가 우리로 하여금 그 모든 불리한 상황 앞에서도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게 하는 용기를 가져다준다. (중략) 입문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탄생시킨다.
⠀용서는 영적 생활에서 하나의 준비 과정이자, 동시에 목표이기도 하다.
⠀모든 것을 불사하고 용서로 열리는 마음의 움직임을 발견해야 한다.
⠀산부인과의 한 고참 간호사 : 살아있지 못하게, 사랑하지 못하게 막고 있던 모든 것에서 놓여났다. (중략) 번뇌와 고통을 억제하거나 바꿔놓으려고 하지 않고 그저 그것과 함께 있을 수 있는 능력을 발견했다. (중략) 때로 나는 (중략) 손을 잡고 앉아 그냥 그들과 함께 운다. 이 삶을 움직이는 것은 오직 용서밖에 없는 것이다.
⠀힌두교 아슈람의 어느 스승 : 나는 나만의 서툰 방식으로 그를 용서했다.
⠀우리가 자녀를 잘 가르치기보다는 감옥을 늘리는 데 더 많은 돈을 쓰고 있다는 고통스러운 사실을 직시한 많은 영적 단체들이 감옥에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런 가르침들은 모든 인간들이 내면의 자유와 구원을 찾아야 하며, 누구도 그 구원에서 제외되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베풀어지고 있다.
⠀그만큼 단순해지고 온전해진다.
⠀우주심(宇宙心, universal mind)
⠀깨어나면서 우리는 우리가 자기라고 생각하는 그것에 의해 한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한다. (중략) 오직 영원한 것만 남겨놓는 것이다.
⠀미국의 한 라마승 : 나는 갈갈이 찢기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모든 존재 하나하나에 대한 우주적 자비심을 찾기 위해 절대적 진리의 세계에서 수련을 하기로 맹세했다.
⠀무지의 구름 中 : 왜냐하면 신께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기 때문이다.
⠀- 잭 콘필드, 깨달음 이후 빨랫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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