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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줌마 존나 오바하는거지? 내가 며느리도 아닌데모바일에서 작성

갑자기공주(211.225) 2024.12.23 18:04:36
조회 53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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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의 지인이고,  내가 운영하고있는 카페에 자주옴.
본인 아들이랑 나를 소개시켜줬는데, 생일 이야기가 잠깐 나왔을때 농담하면서 ‘우리 아들이랑 남편이 생일이 같아서 나중에 우리 며느리는 좋을거야’이랬음.. 앞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왜 그런걸 바래. 결혼하면 각자 따로 따로 사는거지.’이렇게 말함. 그리고 카페 나가면서 본인 아들이랑 톡 잘하라고 하더라..아줌마는 장사에 전념하느라 시집가서 시댁 설거지 한번도 안해보고 김장이나 요리도 아저씨가 다 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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