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조건을 만족할 경우

수용신들한테는 더 안좋고 화용신들이면 더좋다.

사해충 자체가 비슷한 힘의 대결이라

결국 화기와 수기를 뺏어 가는 놈이 많은 쪽이 더 힘을 낸다.

사화의 힘을 뺏어가는건 토요

해수의 힘을 뺏어가는건 목이지

그리고 내년에 세운에서 목이 하나와주니 결국 목과 토의 싸움도 된다,

왜냐면 사화와 해수는 힘이 같다고 볼수있거든

목의 기운이 토를 압도한다면 사화가 해수를 제압할수 있게 된다. 복잡하게 말하면 복잡해지니 간단히만 말하면

사주는 +- 힘의 겨루기 싸움이다. 즉 더 강한쪽이 더 약한쪽 힘을 빨아 당김

그리고 사해충을 놓고 봤을때 같은 힘이라면 목기운이 토기운보다 훨씬 유리하다 왜냐고? 

목기운은 수생목 - 목생화 - 화생토로 순환해서 힘이 이어지거든 토의 경우는 수를 극하거든 결국 토다자라서 화기운을 뻇어가는거 외에는 

해수에게 도움이 안되는게 토기운이고 목은 화를 강화 시켜주면서 수기도 뺏으니 목이 압도적으로 유리한거다 

그러니 목기운이 잘 갖춰진 상태에서 사해충을 맞으면  

사해충이 와도 해수가 힘을 못쓴다. 평소라면 그렇지 않겠지만 최대의 라이벌 사화랑 맞짱 까야하는 상황에서

그동안 견제하던 목기운까진 견제 못하고 그러다

일방적으로 목기운에 뚜드려맞고 힘 다 뺏기고 그 뺏긴 목기운을 흡수한 사화는

병화마냥 존나 화기를 더 키움 

그럼 화용신한테는 뭐다? 응 맞아 더 좋다. 화기운이 더 빵빵하게 들어오거든 물론

토오행 존재 여부에 따라 화기가 너무 쎄진다고 무조건 좋아할건 아님 너무 과한건 부족한것만 못하다는 진리를 떠올리자

결론 - 목기운 많은 화용신놈들은 사해충 처맞으면 오히려 좋아 화가 더 강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