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않는 조언 나온이유가

인제 나도 자산재테크를 하기위해 부동산이나 자동차로 넘어가야겠어 이 말하자마

너 부동산 알아보고 해야할껄 엄청 아는척하면서 니가 하는건 다 틀렸다 세상을 모르냐 이런씩으로 가르칠려고 드는데

이게 도움을 줄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내가 너보다 많이 안다 니가 할려는건 다 틀려먹었다 이런씩으로 말해서 기분이 좆같았던거같음.

그리고 본인이 하는말이 결정적으로 나한테 도움되는 말이 하나도 없고 계속 내 생각이나 결정을 흔들리게 해서 

도움이 안되었음.

그냥 사람이 뭔갈 한다하면 진짜 정확한 도움. 사람을 소개시켜준다거나 시장을 알려준다거나 이런거 아니면

걍 말을 안하는게 낫다고 본다. 그냥 다른사람이 뭐한다고 했을때 도움못줄꺼면 어 열심히 해봐

응원이라도 하는게 나은거 같다. 

누가 물어본것도 아니고...괜히 이븐날에 케이크나 한번 같이 먹을래 했다가 저딴 소리들어먹으니까 기분만 더 더러워진다.

내 생각엔 누나도 겁재인듯.

다음부터 아는척할려고 하면 걍 바쁘다고 하고 끊어야지 ㅎㅎ

아 시발 내 50분 아깝네 산책갈려고 했는데 해 다짐 ㅋㅋㅋㅋㅋ 내시간 존나 뺏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