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친구분들 중에 남편 잘 만난 분들 많은데

울엄마 친구분들 중에 남편 잘 만난 분들 많은데 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2.25 11:45:33

조회 269 추천 12 댓글 3

진짜 신기한게 다들 하나같이

엄마복 형제복이 유독 없었음..

엄마가 물질적으로 해주더라도 거의 학대하다시피

못살게굴고 말로 상처엄청주더라

엄마복 형제복 무난무난한 분들도 당연히 있는데

그런분들은 그냥 끼리끼리 좋은사람끼리 만난 케이스고

정말 남편 만나서 인생 폈다 남편이 엄청 잘해주고 능력도 있다

하시는분들 보면 다 그런 케이스.

친구분들 중 남편 만나고 인생 뒤바뀐 분은

하나뿐인 가족인 엄마랑 언니가 어떻게 그렇게 나를

못살게구냐고 아직까지도 힘들어하면서 정신과다니시고

남편은 아내가 너무힘들어하니까 연차까지 내면서

간호해주고 해외여행갈까 호텔갈까 뭐사다줄까 밤새가면서 어쩔줄을몰라한다함

근데 진짜 엄마복 형제복 / 남편복은 서로 반대인 케이스가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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