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이나 정용진같은 재벌들의 농간에 놀아나는거지

크리스마스때마다 호텔가는게 대체 언제부터 전통이었냐고

한녀들 허영심 이용해서 그냥 재벌들 호주머니 채워주기 위해 낚인거야 

유튜버러지들이나 인플루엔자들 호캉스 시켜주고

과도하게 자랑하게 만들어서 허영심 쩌는 여자애들 눈돌아 가게 만들고  하나둘씩 호텔에서 가기 시작하잖아

그거 인스타에 올려서 광역으로 자랑하고  다른 애들도 씨발 내 친구는 호텔가는데 짜치게 모텔이 뭐야 오빠 하게 만들고

남자 입장에선 빼도 박도 못함 

재벌들의 농간이다 대기업의 농간이다 하면 돈 없는 병신취급 당하고 

호텔 안간다고 선언하면    아 그래? 그렇구나 알았어 오빠... 나 괜찮아 호텔 안가도 돼 내가 언제 호텔가자고 그래써?

진짜 안가도 된다니까 아 왜 그래 짜증나게 자꾸 물어봐  진짜  괜찮다니까  오빠랑 안간다고 

카운트 다운 시작되고 이별통보 바로 오죠 

이렇게 된다니깐 그러니 남자입장에선 그냥 입다물고 올해 이브에 거기 예약했어  어디?   인터컨티넨탈-  와~~ 오빠!!!

오빠 인터컨티넨탈 내가 가고 싶은거 어떻게 알았어?     오빠가 지민이 맘 다알지 왜 몰라   진짜 오빠 밖에 없어 오빠가 최고야

오빠 먹고 싶은거 뭐야?    너-    그으래? 코스프레 옷 뭐 입은거 보고 싶어?   망사 스타킹 입은 간호사-   ㅇㅋ 알았어 기대해-

Done D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