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게 생각 안한다.

우리집안 ㅄ같은 임신 인다년 보고 느낀점임

울 언니 24살때 34살 먹은 잘나가고 겸손하고 서울대 출신인 사업가 남자가 

청혼했을때 진작 잡았어야지. 그 집안 사람들 거진 명문대 출신이고 그남자

당시 자가로 서울에 10억짜리 아파트 갖고있던 사람임. 지금 그 아파트 시세보니까 25억 이더만.

자기랑 결혼해준다면 하고싶은 공부, 해외 유학도 보내줄수 있다고 했던 남자임. 

근데 인다년 구미에 살고있으면서 자기가 더 아깝다면서 빵 차버리곤

병신같은 동갑 경신 식다남이랑 결혼해서는 딸만 3명 낳고

그놈이 공돌이 하면서 바람펴도 돈이랑 사랑타령하면서 이혼도 못 하고

친정 집안 재산 다 거덜내고서는 아직도 돈없다고 징징 거리면서 

구질구질하게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꼬라지 보면

주제 파악 잘 해서 집안 좋고 돈많은 남자한테 시집 간 애들이 쌉 현명하다고 봐.

솔직히 돈은 쌓아가는거라서 시간이 걸리는데 평범한 집안 출신의 젊은 놈이 

어떻게 돈 까지 많냐.. 돈이 무적이다 진짜. 

주변 지인들 부부들 보면 돈 많으면 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안 가더라. 이혼도 돈이 있어야 한다고.

최근 그 남자 소식 들었는데 언니한테 청혼 거절당하고 나서 2년 뒤에 

9살 어린 여자랑 결혼해서 미국가서 잘먹고 잘살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