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다녀들 욕먹는게 안 쓰러워서 적어본다...

거짓말 안 하고 9살 연상 남자랑 5년전에 결혼하고나서 쭉 별탈없이 잘 살아가고 있음

결혼할때 남편이 7억 5천정도 하는 아파트를 우리 엄마한테 선물로 드렸음

엄마가 혼자 사시니까 치안 잘 돼있는 곳에 가서 사셨으면 좋겠다고 해서 드림. 

결혼하고 나서 아들 낳으니까 수고했다고 시댁에서 현금으로 1억 주셨음

웃긴게 비다녀들은 결혼하고나서 주변 친구들하고 정리하는게 국룰인가봄

심보 못 된년들 싹 다 정리하고 남편이랑만 놀구 해외출장 따라다니면서 즐겁게 살아가고있음

내 직업 그렇게 좋지도 않음 교육업에 종사했던 사람임 ㅇㅇ

나이가 많다고 지랄하든 말든 나한테만 돈 잘쓰고 잘해주고 가정 지켜주려고 열심히 일하는사람인데

뭐 어떠냐. 돈이 있어야 인생을 즐기든 말든 하겠지 

나 그렇게 메이크업에 신경쓰던 사람도 아니고 그냥 저냥 살아가던 사람임

오히려 여자여자하고 몸매 화장 옷에 신경쓰던 애들이 시집은 더 못가던데

니 스타일대로 살아라 니 스타일보고 뭐라하는 새끼가 이상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