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정말 신심으로 뭔갈 하던 단체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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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다자별 이상적인 남편상 비다녀하찮은 비겁들 사이에서 날 지켜줄 충성스런 개새끼비겁들에게 자랑할만한 와꾸와 피지컬은 기본식다녀무료 설거지 알바가끔 설거지 잘하면 피자 끝부분 남는거 몇개씩 던져줌대신 손 안쓰고 받아먹어야함재다녀바보온달 한마리 출세시켜서 내조의 여왕 등극“당신이랑 결혼한건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야.“관다녀그냥 승진에 방해될까봐 결혼했는데 남자는 작성자 : 역갤러

너희가 정말 신심으로 뭔갈 하던 단체였다면

역갤러(222.119) 2024.12.27 02:15:20

조회 32 추천 0 댓글 0

이렇게 까지 일은 안벌렸을텐데

아쉽긴 하다.

결이 다른거겠지 결이

발복 크게 하는 사주니까 그것마저 질투나서

10개 가진 사람들이 1개 가지고 악귀처럼

달려드나 싶었는데

같이 잘지내자 라는 어른들의 마음이였을수도

사실 그 마음 잘 안보였고

ㅅㄴ이 그랬었어 너 하는게 다 뺏길 수 있다.

분명히 잘되게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믿었는데

어느 순간 그 말씀하시는거 보고

아 이사람들은 내가 진심으로 사람들 좋아서

이렇게 오는걸 안믿었구나 그 생각들더라.

나도 상처를많이 받고 숨기고 성장해오다 보니

사람을 원채 믿지 않는 편이긴 했거든

그래도 같은 동질 집단이고 그런 사람들이

다 공부도 많이하고 부자집이고 그래서 난 든든했어

뭔갈 바란다기보다 그냥 그런게 든든하고 고마웠어

내가 좀 더 지혜로웠다면 참 좋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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