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는데 솔직히 사주팔자 더 많이 믿었지

근데 최근에 신점 많이보다가 어떤 남자가 나한테 관심보이길래

얘 어떠냐고 점으로 봤는데

진짜 나쁜말만 오지게하더라고

영력이 쎈 무당일수록 욕 존나게 박음

한 회사에 오래 못있는다 이혼한다 여자없이 못산다 부모가 싸우는 것만 보고 자라서..

형제들도 다 이혼한다 살 풀어야한다 뭐 굿해야한다 얘는 아빠가 없이 자란애다

아빠가 안보이고 부모가 이혼했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아빠가 목사야

그리고 나이도 어린데 수중에 돈도 존나 많았음

크게 노력 안하고 온실 속 화초처럼 되게 잘 살고

형제들이 엄청 많고 형제들이랑 다복해서 함께 사업하는데 잘되고있음..;;;

사주팔자보니까 대운이 별론데 팔자대로 보면 상관견관하고 있어서

한 곳에 오래 못있는 사주는 맞는데

아빠가 목사고 기도 많이하고 애들도 다 예수님 믿어서 그런 지

내 주변만 봐도 부모가 목사나 선교사나 그러면 다 잘 살고 시집도 잘가더라

그래서 믿으면 진짜 팔자대로 안사는 건 맞는 거 같음

왜 목사인 아빠가 안보였겟냐

무당 여러명한테 얘 사주 돌려봤는데 얘 아빠 본 사람 한명도 없었어

성경 보니까 시편에 나와있더라

신들이 많아도 그 신들 위에 가장 쎈? 강한 신이 하나님이라고 나와있는데

진짜 맞는거같음

팔자가 바뀌는 게 성경읽고 묵상하고 회개하고 계속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하다보면

많이 너그러워지고 마음이 편안해짐 겸손해지고..

그런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다보면 치유도 되고

뭔가 인생이 내 팔자에 비해 잘 풀리게 되는 것도 맞는 거 같음

실제로 심리학 박사도 그런 얘기 직접 나랑 나눈 적 있어서 종교에 귀의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면 치유도 일어나고 인생도 바뀐다고함

실제로 신이 있다는 걸 경험하는 사건이 있지 않는 한

마음으로 믿는 게 어렵긴함 근데 맨날 성경 읽고 있음

내가 진짜 진심으로 믿을 수 있을 지 모르겠는데 믿어서 팔자 피고싶다
내가 사주팔자 한 진짜 엄청 오랜시간 봤는데 임상 다 저랬음

목회자 자녀들 중에 잘 안된사람 하나도 못봄 인생이 거의 온실속화초임

부럽더라 내면의 평안을 알게 해줄 부모를 만나서..

기도가 하늘에 쌓여있으니 평생이 안락하고 다복할 수 밖에..

팔자대로 안살기도 하고 말이야 힘들면 신한테 의지하면 되잖아 걔네는 믿는 애들이니까..

힘들면 의지했다가 회개하고 그러면 또 마음에 또 정화가 일어나고

그게 반복임 그래서 카르마가 별로 없다.. 영이 순수할 수 밖에 없어

그래서 믿음이 중요한 거야...

하나님이라는 신이 서방에서 온 신으로 신들중에 제일 큰 신

그래서 무속인들 중에 영력 쎈 무당들은 다 목사 아들 나쁘게 말한 거 ㅇㅇ
혀로 죄짓는다 무당들은.. 그걸 카르마로 받는 거임

시편 95:3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로다

96:4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96:5 만방의 모든 신은 헛 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