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역겨운 친구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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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역겨운 친구가 있었는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176) 2024.12.28 09:01:28

조회 159 추천 4 댓글 1

항상 자기 집안자랑을 심하게 하고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들은 아예 흙수저라고 앞에다 대놓고
얘기할 정도로 인성 빻은 애가 있었음
근데 문제는 능력은 없고 부모님한테 항상 용돈 받아쓰는 친구임
물려받을게 많기만 하고 아무 능력은 없음
부모한테 매일 욕먹는 자식 ㅇㅇ

근데 이 친구가 술을 참 좋아라하는데
술이나 밥 지보다 못사는 친구들한테도 얻어먹는게 몸에 벰

항상 얻어먹으면서도 자기자랑과 계속된 깔보기와
조언을 끊임없이 하더라 ㅇㅇ

결국 손절을 쳐버림… 집에 돈은 많아도
돈벌이 없는 능력없는 친구라 밥도 술도 사주면서 챙겨준건데
가면갈수록 도가 지나쳐서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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