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했다는 의미인데,
2020년대 완젼한 민주주의 국가로 평가받는 한국이
위법 계엄으로 군부를 등에 업고 대통령 철권 통치가 시작된다면
제1세계 자유진영 선진국와 우리 우방국이 그걸 당연하게 봐주겠냐?

그에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대규모 발발하면
당연히 무리한 진압과 압수수색 등이 벌어질 건 자명한 사실이다
그 결과 발포나 고문 등으로 인명 살상은 당연히 벌어진다
50년 가까이 민주주의 가치를 잘 몰랐어도 민주주의 자유로움과
평온 속애서 산 국민이 5000만이다 이중애서 최소한 4천만은
저항한다.. 그렇게 투쟁으로 허비될 시간은 얼마일까..

그렇게 되면 정치적 불확실성은 국가 암흑기로 빠지고
한국 경제는 얼마나 긴 위험사태를 맞이할지 예측불가


그걸 모르고 계엄을 잘했다고 말하는 건 진짜 생각이 짧은거다

이번 계엄은 도저히 쇼라고 보기 힘들다
쇼엿어도 이런 쇼는 하면 안되는 거였다
이런 쇼를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탄핵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