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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사주(재업)

ㅇㅇ(210.204) 2024.12.28 18:37:31
조회 310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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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은 뭔가 착각하고 있다. 

자신이 하는 일에는 아무 잘못이 없고 

상대방이 자신에게 바라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구미 시장이 시의 자금으로 운영하는 구미 문화센터에서

정치적인 멘트나 선동을 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어느 한쪽의 정치성만 편들어서 그것을 드러내는 행사를 시에서 열어 줄 수는 없다. 

그런데 그게 싫다고 본인이 탄압 받았다고 소송을 건다고 한다. 


이런 생각은 기신운에 접어드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내가 처음에 올렸던 이승환의 사주 명식 풀이글에는 그에 대한 악담이 하나도 없었다. 

심지어 '기신운'  이라는 멘트도 적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그 정도의 말에도 상처를 받을 사람이라는 걸 내가 알기 때문이다.

 

교운기이고 겁재가 대세운에서 장생하는 시기에 접어들었으므로 

주위 상황과 사람들을 점검하고 조심스럽게 지내야 한다고 적었다. 

그런데 그것마저 듣기 싫다고 신고해서 삭제한다면 

나도 정직하게 말해줄 수밖에 없다. 


이승환은 대운으로는 신사대운, 세운으로는 을사년에 접어들었다. 

대운 천간의 신금은 그의 년간에 있는 을목 편재를 가져간다. 

그리고 대세운에서 모두 사화가 겹치는데 

이 사화 속에는 겁재 경금이 장생한다. 


사화는 일간 신금의 死지이다. 

신금일주는 내년에 겉으로는 재생관하는 좋은 일이 있지만 

속사정은 매우 고달프다. 

어떤 상황에서 자신의 뜻을 어필하지 못하고 그 상황에 붙들려서 

죽은 듯이 살아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 


이런 시기에는 최대한 행동 반경을 줄이고 

조심스럽게 살아가는 것이 득책이다. 

그 전 글에서도 분명히 말했지만 이런 시기에 소송을 하면 이기기 어렵다. 

그런데 구미 시장을 상대로 소송을 하겠다고 한다. 

이런 이해되지 않는 고집스러움도 기신운의 전형적인 특색이다. 

내년, 내후년에 이승환은 소송에서 진다. 


그 여파가 오래 간다. 병오년에 이승환은 사회적인 명예가 아니라 

불명예스러운 일로 이름을 크게 알린다. 

병오년, 정미년에는 건강 문제도 겹친다. 혈관 질환, 뇌경색이나 심장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그러한 병마의 여파는 신사대운 내내 크게 미칠 것이다. 

그 다음 대운인 경진 대운도 쉽지 않다. 

명식에 있는 을목 편재가 을경합금 되어 그의 편재는 사라진다. 

그의 식신인 자수는 자진합이 되지만 
한편으로 진토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는 사회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지 못하고 묶인 듯이 조용히 지내야 한다. 

일지와는 축진파가 또 벌어진다. 이렇게 되면 어찌 될까? 


그의 명성을 이용해서 정치적인 선동을 가열차게 해왔던 이 나라 좌파들은 

이승환의 곤경에 어떤 도움도 주지 않을 것이다. 


이승환은 지금이라도 빨리 깨달아야 한다. 

자신이 이 나라 좌파들에게 이용당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자신이 경솔했다고 사람들에게 사죄하고 구미시장을 향한 소송을 취하해야 한다. 

기신운은 누구에게나 닥쳐 오지만 당사자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그 여파는 줄어들기도 한다. 


나는 예나 지금이나 이승환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가 정치적 선동을 하지 않고 신곡을 발표하기를 바란다. 

애원이나 그들이 사랑하기까지, 같은 노래를 다시 불렀으면 좋겠다. 

음악인은 음악할 때 제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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