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사주를 안 봐도 업보나 구업 짓는 애들..

역갤러(211.250) 2024.12.28 18:47:58

조회 478 추천 12 댓글 15

약 10년 전에 내가 윗 사람에게 이쁨받고, 주목받아서 시기 질투 생긴

무오일주 여자가 무술일주 남자 꼬득여서 둘이 쌍으로 날 괴롭혔는데...

예를 들면, 선배들한테 나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 꾸며서 이간질 하거나..

가만 있는 나 들으라고 욕하거나, 후배들 앞에서 망신시킬려고 환장하거나..등등

10년 뒤 우연히 보고 깜짝 놀랐다. 잘나갈 줄 알고 오만 방자하더니..해외에 박사따러 나간다고 하길래

그 뒤로 잊고 살았는데, 현재는 지방에 어디 있는지 모를

촌구석에서 짱박혀 살고 있다가 최근에 서울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남자애는 개백수로 있고,

여자애도 개백수인건 마찬가지인데, 돼지되서 둘이서 식당에서 괴걸스럽게 먹고 있는 거 보고..기겁했다.

사업한다고 나대면서 여전히 서울 오며가며 하는 것 같긴한데, 그 것도 실속없이 지내는 듯.

사주를 안 봐도 누굴 괴롭히면 아무래 길신대운이라도, 기신운처럼 살게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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