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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콘서트 보니까 병인시 맞는 거 같다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01.235) 2024.12.28 23:42:03
조회 622 추천 15 댓글 5

기미년 무진월 갑인일만 보면 신강 재다인데

병인시답게 식상이 잘 된 구조임
콘서트에서 동료 가수들 소개하고

하나하나 코멘트하고 대하는 걸 보니

말을 참 예쁘게 고급지게 한다.
저 나이대 남자 중에 저런 멘트 칠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
오그라드는 말도 덤덤하게 잘 하는데

듣기 좋은 말을 이리저리 섞는 게 아니고
진짜 그 사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의미나 깊이 넣어서 하는 말이라

당사자가 들으면 감동 안 할 수 없을 거 같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 사람을 싫어하면 할 수 없는 말이라

애정이 담겨 있으니 성시경과 연을 맺은 이상 싫을 수가 없을 듯.
성시경은 병화 식상 외에 사주에 목과 토만 있어서

자기 감정을 숨기지 못함. 천간에 임수 계수 없음

이러면 좋고 싫고.. 생각이나 감정 다 드러남.
갑인일주에 병인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꿀 뚝뚝 떨어지게 잘할거임

아낌없이 퍼주는 나무처럼..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모이고 유지도 잘 됨..

성시경 자체가 실력 있는 사람을 선호하니까

능력자들 위주로 모이겠지. 허접한 사람들이 아님.

음~~청 까다롭게 생겼어도 갑인에 월지 진토라

실력하나만 보는 편임.


오히려 실력만 확실하면 편견 없이 이거저거 안 가리고 두루두루 잘 지냄.

음식도 간판이나 인테리어보다 허름해도 맛집만 찾아다니는 것처럼


목일간이 진토 가지면 찐만 취급하는 성향이 있음.



능력자를 알아보는 눈에 병화 식상 쓰니

그 능력자들 챙기는 걸 또 잘 함.. 예의 바르고 깍듯하고 경우있고

이런 사람들은 그 사람이 잘나갈 때나 못 나갈 때나 한결같아서

오히려 어려울 때 더 잘 해줄 타입임.. 그러니 인연도 오래 감


근데 이런 사주 단점이

자기가 좋아하지 않거나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빈말로라도 웃으면서 살갑게 하는 걸 못함…

별거 아닌 건데도 참 더럽게 못함.
애시당초 왜 그래야 하는지조차 인식 못함.

그래서 딱히 욕을 하거나 나쁘게 한 게 없어도

상대가 바로 눈치챔

나에게 관심이 없구나.. ㅈㄴ 티남



무관심은 둘째치고
좋아하지 않는 것도 얼굴에 다 드러남.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다 티남

성시경 주는 거 없이 싫다는 사람 많은데
아마 그 특유의 심드렁하고 띠꺼운 표정

말은 안 하지만 집에 가고 싶어하는 표정을 보면 ㅋ


ㅈㄴ 무시당했다는 느낌 받고도 남음.
정작 성시경 본인은 자긴 아무 말도 안 하고
아무 것도 안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성시경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대하는 걸 본 사람들은
더 빡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성시경은 싫은 사람 있으면 오히려 말이 없어지는 타입임


혼자 구석탱이에서 술이나 조용히 처마시며 ㅈㅅㄲ좀 없어졌으면
혼자 생각하며 술 퍼마실 타입이라
자긴 전혀 공격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겠지만


이상하게 태생적으로 생각이나 감정을
말이나 행동으로 하지 않아도
티가 줄줄 나는 사람이 있음..


성시경 사주에선 식상이 병화라서 좋고 싫음을 못 갖춤
그렇다고 혼자 꽁하는 성격도 아님

이 사주면 싫은 거 다 말하는 성격임

(목극토라서 한 번 까판 열어주면 미친 팩폭 몽둥이 ㅈㄴ휘두름)
근데 그것도 그럴 기회가 있을 때만 하지

답답하다고 지가 먼저 썰 풀며 하소연 하는 타입도 아님

걍 술 마시고 혼자 삭히고 먹는 걸로 풀 거임
그래서 술 잘 먹고 대식가로 사는 듯
임수 계수가 있었으면 포커페이스 잘 했을텐데

그러면 병화 식상이 또 손상되니까 말에 진정성이 떨어질테고
다 일장일단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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