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 적 직장이 대부분 기숙사 생활하거나 지역민이 아니면 다니기 힘든 조건이였어 그래서 대부분 긱사 생활함
회사 외부 근처에 외딴데다 회사에서 부지 매입해서 2동으로 지은 곳인데... 여기가 근처 가게 모인 곳들이랑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가 있어 긱사 근처 부지도 일부러 회사에서 다 사서 그 근방 땅이 거의 그런 땅임 (직원들 거의 다가 차가 있고 긱사 수용인원이 100명 가까워서 주차장 용도로 매입한거임)
그래서 가로등도 거의 없고 아주 외져 긱사 말고 없는 수준임
가는 길에 외노자들 공장 기숙사들이 있는데 여기 가나? 이런 완전 리얼 아프리카 흑인 같은 애들 알지? 갈색 피부가 아니라 진짜 어두우면 이빨이랑 눈알만 보이는 재질... 걔네가 존나 많아...
가는 길에 오래 전에 망해서 문 닫은 가게가 하나 있어
에덴 커튼 인테리어 이런거로 기억을 하는데
씨팔... 야밤에 한 밤 열시부터 이 병신들이 그 짧은 길 들어가는데
항상 미치게 쫒아오고 어디 광기에 미친 인간 수준으로 맛간 눈깔로 제발 가라고 애원해도 착 붙어서 따라오는데
성범죄나 살인 사건 날거 같은 리얼 공포 알아?
쟤네 완전 노골적이고 존나 거머리급임 절대 우연인데
내가 생사람 잡는게 아니라 작정한 돌은 눈빛에 미친 상황임
제발 좀 가라고 가는 길이 같은거면 앞질러서 가달래도 안 가
한국 말은 또 존나 잘 해요
이 문제로 저 짧은 길을 미친 속도로 숨도 못 돌리고 달리면 5분이면 가는데 그러면 뒤에서 우사인볼트 빙의해서 달려오더라고...
하도 섬찟해서 그 거리를 기사님들한테 제발 가달라 애원해서 기본요금 나오는데 가거나 이 분들 장거리 원해서 버티는거라 안 가려고 해서 차로 2분 걸리는데를 만원 불러가며 가다 택시 없거나 그래도 안 가는 날에만 걸어가다 저 꼴 당하다 경찰 엄청 부름...
진짜 죄송한데 안 부르면 변사체로 나왔을듯;
저거 존나 심한데 여러 문제로 내가 외부 볼 일 보러 자주 나가서 밤마다 시달림... 얘네가 자꾸 숨는데가 에덴 커튼 저거라 에덴 단어만 봐도 심쿵함;;; 극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