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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임신 이유로 결혼 요구한 적 없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12.29 02:52:52
조회 231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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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 사이에서 아이를 출산한 가운데 최근 심경을 전했다.



문가비는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저는 모두를 위해 침묵의 길을 선택했지만 보호받지 못했고 결국 아이를 지키기 위해 개인 SNS 에 공개 글을 올리게 됐다"며 글을 썼다.



문가비는 자신이 침묵한 이유에 대해 "모든 억측을 인정해서가 아니라 단지 아이와 아이 아버지(정우성)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했다.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선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난 이래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며 좋은 만남을 이어왔고 2023년의 마지막 날까지도 만남은 이어졌다"며 진지한 만남이 있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어 "2024년 1월 어느 날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과 단 한차례도 대면한 적이 없으며 저는 그 사람에게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 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문가비는 "그 사람과의 인연에 최선을 다했고, 자연스럽고 건강한 만남 속에 과분한 선물처럼 찾아와 준 아이를 만나기로 한 것은 부모인 두 사람 모두의 선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현재 두 사람이 모습이 조금은 다른 관계 형태라는 이유로 이 아이가 실수이며 불행할 것이라 단정 짓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엄마로서 서툴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것은 부족함이지 실수나 잘못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이 아이는 실수도, 실수로 인한 결과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문가비는 "아이의 탄생을 세상이 축복해 주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라며 "더 이상 저와 아이에 관하여 무리한 억측이나 허위 사실이 유포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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