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자들이 남자친구한테 첫경험이라고 거짓말하는 경우가 많나요?

역갤러(121.134) 2024.12.29 17:15:46
조회 144 추천 2 댓글 1
														


7dea9e2cf5d518986abce895478073686a



여자들이 남자친구한테 첫경험이라고 거짓말하는 경우가 많나요?



저는 32살 여자친구는 31살입니다


소개팅으로 만났고  썸을 좀 길게 한달 반정도 타다가 얼마전부터 사귀고


사귄지 일주일정도만에 제 자취방에서 거사를 치렀습니다



여자친구 성격도 잘 맞고 너무 사랑스러운데


자취방에서 딱 분위기 잡힐때


갑자기  자기가 처음이라서 잘 모를수도 있다


오빠가 잘 리드해줬으면 좋겠다 이러는 거예요



전 사실 처녀라고는 생각도 기대도 안했는데 갑자기 저렇게 말해서 좀 당황했지만


첫경험인데 안아프게 살살 해주겠다고 하면서 애무 공들여서 천천히 오래 해주고


넣을려고 하니까 진짜 중간에 뭔가 턱 막힌것처럼 안들어가더라고요


아프다고해서 일단 그날은 못하고 빼고 못했습니다



그다음 삼일정도 후에 다시 했는데 그떄는 러브젤 미리 준비해서 하니까 쑥 들어갔고요


피는 안났는데


나중에 집에가서 카톡으로  샤워하는데 피난다고 이런식으로 카톡이 왔어요



그동안 한 10명정도랑 섹-스 해본거 같은데


솔직히 사람 직감이라는게 있잖아요


여자친구가 처녀인지 긴가민가 합니다......




한번도 안해봤다는데 입으로 진짜 너무 잘하더라고요


많이 흥분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진짜 개 호구로 보여서 이제는 연기 안해도 되겠다 싶었는지 입으로 아주 화려하게 그냥.....


여자친구가 위에 올라가서도 처음이라는데 회전운동까지 하고


누가봐도 정말 도저히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나이도 31살에


듣기로 대학교 시절에  1년간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자취방 잡고 대학교 다니면서 연애도 하고


해외여행도 엄청 좋아해서 자주 다니고 그랬거든요



물론 안그런 여자도 있겠지만 확률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처녀인건 전혀 신경을 안쓰고 상관 안했는데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여자친구가 좀 결혼생각이 강한거 같습니다


사귄지 한달도 안됐는데


부모님이 날 보고싶어하신다고 하고


오빠랑 같이 살면 좋겠다고 계속 그러고



저도 지금 여자친구랑 좀 더 1년정도 만나보고 괜찮으면 결혼생각이 있는데


처녀문제가 아니고


거짓말하는 사람과 결혼이 가능할까 싶어서 고민입니다



솔직히 처녀인지 아닌지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왜 여자친구가 먼저 자기가 처녀라고 먼저 선언을 해버렸는지......


근데 제 직감과  객관적인 여건들을 봤을때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하는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대학시절 자취하면서 연애도 했는데


경험이 없다는게


객관적으로 봤을때 말이되나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연애만하면 상관없는데


전 이런걸로 거짓말하면 결혼까지는 절대 못간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걸 대놓고 물어보기도 그렇고


미치겠네요




혹시 저같은 경험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그리고 여자들 첫경험 거짓말이 흔한가요?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092594 기상 역갤러(118.235) 07:41 14 0
8092593 내가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되는 시기는 [2]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50 0
8092592 하트 귀여움ㅇㅇ 그리고 얼굴 봤는데 귀염상이던데 [1] 미미(106.102) 07:40 35 0
8092589 한국 재벌들의 재벌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9 30 0
8092588 경을 컴백 2년안이라던데 ㅇㅇ(106.101) 07:39 17 0
8092585 하투 너무 순진하다 [2] 역갤러(118.235) 07:39 41 0
8092584 통큰 기부도 하면 안 됨. 재산 유추 가능해서 정병 한트럭 붙음 정화녀(117.111) 07:38 24 0
8092581 얄밉게도 모든 것을 한 손에 쥐고 있는 경을임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7 35 0
8092579 몽골애들이 신기있냐 ㅇㅇ(106.101) 07:37 51 0
8092578 양간이 대하기 편한듯 [2] 역갤러(121.150) 07:36 53 0
8092577 경을이 컴백하면 판도가 달라짐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6 23 0
8092574 원래 돈은 남 몰래 버는 돈이 진짜 자기돈임. 그래서 천간재가 나쁨 정화녀(117.111) 07:35 74 0
8092572 내 주변 전압주부 불쌍하더라. ㅇㅇ(118.235) 07:34 43 0
8092571 안이네 가문도 경을 할배때 번창 했지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4 25 0
8092569 직장인 식비 딱 계산해준다. 한달 10만원 [2] ㅇㅇ(118.235) 07:33 32 0
8092567 무토라 축미가 귀인인데 [1] 역갤러(45.64) 07:32 68 0
8092566 지금 대운 고생 존나 했었는데 끝물인게 느껴짐 역갤러(125.134) 07:32 58 1
8092562 현실 여자들은 능력안보는데 왜 커뮤녀들만 능력볼까 ㅇㅇ(118.235) 07:29 29 0
8092560 난 관인기신 정관격인데 대기업 다니는 연하남이 구박해서 [1] 역갤러(117.111) 07:28 35 0
8092559 그나마 아직 실낱같은 희망은 남아 있는 상황 [1]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24 0
8092558 나는 모든게 유전인걸 알기 때문에 만약에, 자식 낳으면 미미(106.102) 07:27 37 0
8092556 지에스홈쇼핑도 마찬가지고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3 0
8092554 지에스25는 이미 망했다고 수차례 지적했음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9 0
8092552 그냥 돈많은 남자한테 무수리 시녀취집하고 싶다 역갤러(114.200) 07:26 60 3
8092550 난 결혼은 안할거야 역갤러(117.111) 07:25 19 0
8092549 노령기초연금 몇살부터 지급됨? [2] 역갤러(106.101) 07:25 24 0
8092548 유능해 보이지만 실제론 무능함의 극치임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30 0
8092544 경을이 밟은 땅은 다 흥했고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9 0
8092543 손대면 다 망해요 [1]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30 0
8092542 처음에 한소희 무토일간이라고 했을때 [1] 역갤러(118.235) 07:22 61 0
8092541 송삼동 역갤러(211.234) 07:22 23 0
8092540 질투하는 거 티 1도 안나게 질투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하는 거임. [3] 정화녀(117.111) 07:21 74 0
8092539 현재 몰락 중인 상황이고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1 0
8092538 점마가 대기업에 손 대면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3 0
8092537 역갤에서 제일웃겼던 단어 = 무테이토 [7] 역갤러(114.200) 07:20 103 14
8092535 안이는 경을의 에너지장안에 있으면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6 0
8092534 앞으로 예언아닌 예언좀 해줄까 [2] ㅇㅇ(106.101) 07:19 77 0
8092532 윈터 인생에 저렇게 흐릿한 남자가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50 0
8092531 샐러드먹고 정액알레르기로 발진 ㄷ [1] ㅇㅇ(118.235) 07:18 34 0
8092529 내가좋아하는거 역갤러(118.235) 07:18 22 0
8092528 안이가 빨아 먹고 살아야 할 싱싱한 양기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25 0
8092527 여튼 무식상 애미년 존싫 장례식에서 춤출거임 [1] 정화녀(117.111) 07:16 27 0
8092526 제육 볶아오라 했지. ㅇㅇ(222.112) 07:16 24 0
8092525 윈터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6] 역갤러(118.235) 07:15 64 0
8092524 갑술 일주 누나가 그러던데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7 0
8092523 민주주의가 이긴적이 없는 이유는 [2] ㅇㅇ(106.101) 07:15 37 0
8092521 화용신 근 한달동안 고통스러웠는데 ㅇㅇ(125.178) 07:15 79 1
8092518 예뻐지고 날씬해지고 어려지고 맑아지고 [1]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39 1
8092512 창조주의 히든 카드임 [2]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6 0
8092510 윈터는 무식상이라 뭔가 쎄한게 있어 [3] ㅇㅇ(122.199) 07:11 94 1
뉴스 [단독] 이무진, KGMA 2관왕으로 스스로 확인한 성장 [IS인터뷰]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