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수 일투족 감시하고
미친 미저리 보는 줄

어쩌다 오랜만에 기념일겸
싸구려 와인 마신날
그 노인네들 집에 가면(매주 오라고 ㅈㄹ, 결혼할때 월세 삼)
집에 몰래 쳐 와서 보고 갔는지

그 애미가 나한테
아~ 나도 와인 마시고 싶다 이지랄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님

어느 날은 내 집안 물건이 바껴 있고
미친 짓거리 정말 많이 해놓고
앞에선 착한척 안그런척

사람 정신병 유발시키는 것도 아니고
정병생기기 딱 좋은 집구석
그러니 여자들이 다 피해갔지
난 똥 밟았고

전남편이라는 새끼는 그꼴 다 보고도
부모인데 어쩌냐고

그 18새끼는 평생 혼자 살았어야 했을 놈이 쳐 결혼해가지고
남의 인생까지 세트로 망가뜨림

진짜 치떨려 옛날일 생각만해도
ㅎㅌㅊ 노인네들 절대 가족으로 들이지마라
상상초월 미친짓거리 예사다

노인네들이 얻어준 집도 아닌데
열쇠키든 번호키든 지아들이 알려줬는지
사람을 썼는지 지들 마음대로 몰래 들락거림

해준거 하나도 없는 노인네들이 더 심하다

절대 인연맺지마라

이혼해도 너한테 집착하며 앞길 쳐 막는다
더 크지도 더 날지도 못하게
지인들 사람들 여론만들어 ㅈㄹ나게 괴롭힌다
인동 장씨들 진짜 독하고 못됐음
악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