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야기에 앞서 일단 먼저

여자에게 남편복이란 뭘까?

'남편+복'의 합성어다.

남편은 명사고, 복,도 명사다.

명사+명사의 만남이다.

명사와 명사가 만나면 뭐가 발생한다?
그렇다. 앞에 있는 명사가 다음의 명사로 넘어가기위해 그 다음의 명사를 동사적으로 껴안는다.

즉, 남편은 명사고, 
복은 동사기능이 반영된 명사다.

즉, 이렇다.

남편 (명사) +복(명사+동사)

동사를 뭐라고 하나?
그렇다. 식상이다. 식상이 동사다.

관성의 식상은 인수요, 인수의 식상은 비겁이고 비겁의 식삭은 그냥 식상이고 식상의 식상은 재성이고 재성의 식상은 관성이다.

명사+동사의 만남이다.

결론: 남편복 있어요?라는 말은 남편'관성'인 '복'인수'가 있어요?라는 뜻이다.


에를 들어,
관성만 있고 인수가 없다.면?

그게 바로 최악이다.

그래서 돈 복이 있냐고 물으면 재성의 식상인 관성이 있는지를 봐야한다

관성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돈이 루트를 타고 자기팔자의 관성으로 들어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