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내 지인들 관찰해본 결과..


묘목은 해맑고 아이같은 느낌? 스스로 잘 꾸미기도 하고 예체능도 소질있고 딱 도화살의 정석적인 느낌이었음.. 특히 목기운 많은 묘목은 진짜 귀엽고 애교도 많고 남녀노소 인기많았음

오화는 화기운이라 진짜 싹싹하고 사회생활 잘 하는 애들이 많았고 다들 다가가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느낌.. 자기 스스로도 하고싶은 게 많고 열정적이라서 뭘 해도 주목받고 관심받는 느낌이 강했음 딱 연예인 인플루언서 느낌

유금은 갠적으로 도화살 중 젤 미모가 예쁘다고 생각했음. 진짜 정석적 미인들이 많았고 특유의 그 고고한 분위기가 있음.. 뭔가 겉모습만 보면 다가가기 어렵고 차가울 것 같은 차도남 차도녀 느낌인데 또 친해지고 나면 한없이 따뜻하고 세심했음

자수는 (나도자수진도화이긴한데) 조용한데 은근히 이성적인 끼가 많은 사람들이었음. 다정하고 얘기도 잘 들어주는데 또 똑똑하고 본인만의 세계가 있어서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더 빠져드는 느낌.. 외모는 케바케인데 특유의 신비스러운 느낌이 계속 호기심을 자극하는 느낌이었음

내 지인들 관찰한 결과라 케바케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