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꺼 사준데 결국 본인 성격 맞춰 사는게 답인거같음

역갤러(221.156) 2025.01.01 23:20:59
조회 86 추천 0 댓글 0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ef1ecd2acc5c9bf13d0c25bd0d5213ba9004f1949eed9ccb2b84be094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ef1ecd2acc5c9bf13d0c25bd3d1212f883202f42b59d7a585282fa7a0


집에 틀어박혀있으면 너무너무 답답하고 결과물도 없고 정신병 걸릴것마냥 외롭고 슬프고 우울한데

사람 바글바글한 곳 가거나 나가거나 일단 움직이는거 하면 뭐든 성과가 나와 그냥 갑자기 일자리 제안 받는다거나 친구 새로 사귄다거나 등


편관 많아서 내가 갇혀있고 답답하고 힘들구나라고 옛날엔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갇혀있는건 환경이었고 원래 내 성격상 밖에서 사람들이랑 어울려 지내는거 좋아하고 경쟁도 좋아하고 특히 일하는거 좋아거든 운따라 사주 쓰임새가 달라지나 싶기도 한데 그냥 항상 밖이 좋았음 ㅋㅋ


그래서 최근에 깨달은게 내가 있는 환경이 영 불편하고 내가 하고있는 일이 영 나랑 안맞으면 거기서 배울 게 있어서 견뎌보는 것도 좋겠지만

그냥 내가 편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고 내가 좋아하는 일 할 수 있도록 방향 자체를 틀어버리려 노력하는게 인생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음


불편한 곳에서 나랑 안맞는거 해보려고 계속 시도해봤는데 부정적 영향만 많았고 결국 내가 몸이랑 맘이 편하고 재밌는거 해야 사람이 역시 성과가 좋더라고

운명이 있고 정해진 길을 벗어날 수 없다보다는 태생적으로 그리고 본인이 선천적으로 잘하고 좋아하고 맞는 일이 있다고 생각해


그런 장점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기 까지가 노력의 과정이 제일 필요한 순간인 것 같고 그 외에 힘들다면 빨리 벗어나는게 가장 정답같음





옛날에 너무 힘들땐 내가 이렇게 재밌게 살 줄 몰랐고 내가 뭐든 할 수 있을 줄 몰랐음. 그렇게 스스로 의심하고 힘빠지는것도 결국 안좋은 환경때문인거같애

존버하면서 어떻게든 많이 배워서 깨닫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 전쟁만 안나면 요즘 사회 너무 살기 좋으니까..


환경에 사람도 포함임 근데 어쩌면 안좋은 사람 있는 환경 가는 것도 운에 달린 것 같단 생각도 들고 막 그러는데 ㅋㅋ


결국 거기서 버티고 깨닫고 얻고 스스로를 바꾸고 구할 수 있는건 결국 스스로인듯. 암턴 존버 성공한 것 같구 세상 일이 이제서야 별 거 아니구나 싶어짐. 재밌다 넘

내가 좋아하는 환경, 좋아하는 사람들,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스스로를 찾아가려 노력하다보면 그 과정에서 행복해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115256 그걸 믿어~? 그건 그냥 지수가~~~ ㅇㅇ(211.36) 04:24 22 0
8115255 그게 니가 뒤져서 만난 세계 아니겠냐 [1] 역갤러(106.101) 04:24 15 0
8115253 이름 공통점 패턴이 뭐가잇는거같음? [2] 유주(211.203) 04:24 29 0
8115250 잠깨서 꿈 잊고 있었는데, 꿈 기억났다. 녹색광물(119.197) 04:23 15 0
8115249 니들이 좆밥 주제에 분수에 안 맞게 깝치고 다니니까 좆밥도 [1] ㅇㅇ(211.36) 04:23 16 0
8115248 ㄹㅇ충격]ㅅㅂ 트럼프 짱깨 싫어한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갤러(175.223) 04:22 24 0
8115247 일지 인목인데 같은 일지 인목한테만 끌렸음 [2] ㅇㅇ(114.129) 04:22 37 1
8115245 어차피 목 따는거 불변이야 싸구려 인형 존똑 줌 개못생겼던데... ㅇㅇ(211.36) 04:21 16 0
8115244 정축월 안좋은 사람 무슨 기신이야? [1] 역갤러(117.111) 04:20 34 0
8115242 그래도 니가 증명해내니까 다행이다 [1] 역갤러(106.101) 04:19 23 0
8115241 댓글부대가 있다는게 너무놀라움 [2] 역갤러(58.233) 04:19 25 0
8115240 병화는 왜 을사년에 몸이 아프다는거임? [2] ㅇㅇ(115.22) 04:18 62 0
8115239 저러고 살고 싶진않다 [1] 역갤러(106.101) 04:17 26 1
8115238 03년생인데 진지하게 자아정체성이 뭔지모르겠음 [2] 역갤러(125.184) 04:17 34 1
8115235 왜 나 만져? 우리집에 왜 20명 40명이 왔다간거야? 횡령죄(112.152) 04:15 14 1
8115233 오늘 뭔데 컨디션이 싹 회복되지? ㅇㅇ(115.22) 04:14 20 1
8115232 왔다갔어? 횡령죄(112.152) 04:14 12 1
8115231 이거 신강인가요 신약인가요 ??? 역갤러(36.39) 04:14 10 0
8115230 ㅋㅋ한궐러가 아니라서 한국어 못알아들음 역갤러(106.101) 04:14 11 0
8115229 우리 집에 누구 왔어? 20명 40명 다녀갔어? 횡령죄(112.152) 04:14 17 1
8115228 배우자는 정말 정해져 있을까 [1] 역갤러(1.238) 04:14 43 3
8115227 1월 20일 나 만진거야? 횡령죄(112.152) 04:13 19 1
8115226 112.152 어딜만져 시전하기 전에 댁부터 거울 보세요 녹색광물(119.197) 04:13 13 0
8115225 여친 죽인 연세대남 부모가 피해자 부모한테 병원 차려달라더라 검은태양(59.7) 04:12 38 4
8115224 벌레새끼들 주제에 지가 벌레인걸 몰라 ㅇㅇ(211.36) 04:12 14 0
8115223 난 사실 회귀자인거 아닐까? 어떡개 사주만 보고 사람판단이 ㅇㅇ(119.149) 04:12 24 0
8115222 저년왈 왜 안쳐먹냐 역갤러(106.101) 04:12 21 0
8115220 지금 한 20명 40명이 만지고 갔다는데? [2] 횡령죄(112.152) 04:10 39 1
8115219 뭐가 대단하다고 대접받으려하는지... 역갤러(106.101) 04:10 18 0
8115218 와씨 좆됐다 어디로 도망가지? 토요일부터 벌써 설날 시작인거네 ㅇㅇ(211.235) 04:10 12 0
8115217 주제파악 끼리끼리 잘난 애들 그거 잘 알고 남은 못 후려친다 ㅇㅇ(1.219) 04:09 20 1
8115216 누가 나 만진다는게 사실이야? [1] 횡령죄(112.152) 04:09 15 1
8115215 요즘 한국인 정신병 비율이 ㅈㄴ높은듯 [1] ㅇㅇ(118.235) 04:09 28 0
8115214 지금 누가 나 건드리고 있데 [1] 횡령죄(112.152) 04:09 13 1
8115213 강남 다 털어도 절대로 없다고~~~~!!! [1] ㅇㅇ(1.219) 04:08 22 0
8115212 여자 패는 남자 교도소에 넣는거야 방해할 생각 없지만 녹색광물(119.197) 04:08 14 0
8115211 횡령죄 시끄러워 검은태양(59.7) 04:08 16 3
8115209 어쩌냐 세상에 비밀은 없는데 남의 비밀 털다가 니들도 비밀 털리네 [2] 횡령죄(112.152) 04:07 39 0
8115208 나 무섭게 생겨서 사람 친해지기 힘듬 [6] 역갤러(59.27) 04:07 37 1
8115207 양심없니?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소감이 무엇이니? [1] 횡령죄(112.152) 04:06 21 0
8115206 기신운 이제와서 계속 떠올려봤자 뭐 어쩌나 싶네 잊고 앞으로 [1] ㅇㅇ(1.253) 04:05 21 0
8115205 여자 패고 다니는거 사람들이 다 알고 충격먹었다더라 ㅋ [1] 횡령죄(112.152) 04:05 24 0
8115204 장문)여자들은 왜 이렇게 개지랄이 심하냐? [3] ㅇㅇ(211.36) 04:05 52 1
8115202 니네 거울 안보니? 사람들이 니네 씹스럽고 역겹데 [1] 횡령죄(112.152) 04:05 7 0
8115200 12. 씹쓰럽게 여자 패는 한남 보면 사람들 충격과 공포 [1] 횡령죄(112.152) 04:04 12 0
8115199 11. 여자 때려놓고 잘살려고 하는 한남 전부 깜빵에 집어넣어 횡령죄(112.152) 04:03 8 0
8115197 이 남자 어때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2 0
8115194 전과가 특별한 게 아님 [1] 역갤러(61.77) 04:02 31 2
8115192 나한테 먼저 호감 가졌던 이성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5 0
8115190 10. 가정폭력 여자 아내 와이프 때리는 폭력범 교도소에 집어넣을것 [1] 횡령죄(112.152) 04:01 17 1
뉴스 추영우, 파혼 상대 하율리 마주치나…일촉즉발 상황 (옥씨부인전) 디시트렌드 01.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